▣설악산/雪嶽山/Seoraksan(Mt)(2003년~2007년) ▲ 설악산으로 △ 설악산은 강원도 양양군(襄陽郡), 인제군(麟蹄郡, 린제군), 속초시(束草市)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 높이는,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해발 1,708 미터이다. 설악산은 백두대간에 솟았으며 미시령-공룡릉-중청-한계령-점봉산(點鳳山)이 설악산의 백두대간 구간이다. 이 구간의 서쪽을 내설악이라 하고 내설악의 수렴동 계곡 등의 물은 바로 곁의 동해를 놔두고 북한강으로 흘러들어 멀리 서해바다로 흘러간다.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설악산에는 볼거리가 많다.공룡릉·용아릉(출입금지) 등의 암릉,백담사계곡·수렴동(水簾洞)·구곡담(九曲潭)·가야동(伽倻洞)계곡(출입금지)·주전골·십이선녀탕계곡 등의 골짜기, 울산바위·망경대(望鏡..
[ 삼악산과 의암호 사진 슬라이드 쇼 38 매, 9.8 Mb] ■ 삼악산 / 三嶽山 / Samaksan(Mt) (2002년 11월, 2007년 8월) △ 삼악산으로 ▲ 삼악산(三岳山, 654m)은 강원도 춘천시(春川市) 서면(西面) 덕두원리(德斗院里)에 있는 산으로, 춘천시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8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해발 654미터로 솟았다. 굳이 대간정맥과 닿는 곳을 찾아보면, 한북정맥 도마치고개쯤에서 동남쪽으로 뻗은 산줄기에 석룡산-화악산-응봉-촉대봉-몽덕산-가덕산-북배산-계관산-삼악산이 솟았다. 의암호(衣岩湖)와 북한강을 바라보며 산길을 다닐 수 있는 삼악산, 정상 부근 길은 악산이라는 이름답게 바위투성이다. 산중에는 등선폭포(登仙瀑布)와 흥국사(興國寺)·상원사(上院寺) 등의 절이 있다. ▲ 삼..
《점봉산 / 點鳳山 / Jeombongsan(Mt)》 (2005년 6월) △ 점봉산 곰배령으로 ▲ 점봉산 곰배령 가는 길 ¶ 서울->홍천->철정->상남->현리(縣里)->방동(芳東)->진동(鎭東)->설피마을 주차 ->강선리(降仙里)->곰배령 ¶ 서울->홍천(洪川)->철정(哲亭)->상남(上南)->현리->귀둔(貴屯)->곰배골->곰배령 ; 곰배골 입산통제 ¶ 양양 오색초등학교->단목령->곰배령 ※ 현리에서 진동2리 가는 버스(하루 1회?)가 있으나 드물게 다니므로 개인차량으로 설피마을까지 가야한다. ▲ 점봉산(點鳳山, 1424m)은 강원도 인제군(麟蹄郡)에 있는 산으로 한계령-점봉산-단목령-조침령-구룡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에 솟았다. 점봉산 정상 남쪽 곰배령은 해발 1,100미터 고지에 형성된 평원으로 온갖 ..
《발왕산 / 發旺山 / Balwangsan(Mt)》 (2009년 2월) △ 발왕산으로 ▲ 발왕산(發旺山, 1458m)은 강원도 평창군(平昌郡) 도암면(道巖面) 용산리(龍山里)·수하리(水下里)와 진부면(珍富面) 봉산리(鳳山里)에 걸쳐 있는 산으로, 겨울철 눈이 많아 산 정상부근까지 스키장이 조성되어 있다. 백두대간 소황병산에서 발원한 송천과 오대천이 발왕산 동쪽과 서쪽을 지나 남으로 흘러 정선땅 조양강에서 서로 만난다. 발왕산 기슭의 스키장은 한국 최초로 1975년 개장하였다. ▲ 발왕산 가는 길 발왕산 가는 길은 용평리조트 가는 길이다. / 셔틀버스안내 [자가운전] 령동고속도로 횡계IC를 나가서 우회전하여 456번 국도->용평리조트 [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횡계가는 버스편이 있다. [셔틀버스] 서울 ..
▣오대산 / 五臺山 / Odaesan(Mt) (2005년 5월, 2006년 2월) 오대산으로 오대산(五臺山, 1563m)은 강원도 강릉시(江陵市) 연곡면과 평창군(平昌郡) 진부면, 홍천군(洪川郡) 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주봉인 비로봉(毘盧峰)과 더불어 호령봉(虎嶺峰)·상왕봉(象王峰)·두로봉(頭老峰)·동대산(東臺山) 등의 봉우리가 빙 둘러 솟았고, 그 안에 월정사(月精寺)·상원사(上院寺) 등의 유서 깊은 사찰들이 자리잡고 있다. 오대산 적멸보궁은 양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 태백산 정암사,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과 더불어 우리나라 5대 보궁이다. 설악산-점봉산-구룡령-오대산-대관령-두타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는 백두대간이다. 오대산에서 대간길은 두로봉-동대산-진고개-노인봉으로 이어지나 동대산-진고개 구..
▣ 민둥산 Mindungsan(Mt)》 (2003년 10월, 2008년 10월) △ 민둥산으로 ▲ 민둥산은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있는 산으로 억새와 돌리네로 유명하다. 산높이는 해발 1118미터. ▲ 민둥산 가는 길 [대중교통] ¶ 열차를 이용할 경우 태백선 증산역(甑山驛)에서 하차 ; 2009년 증산역이 민둥산역으로 이름이 바뀜 [자가운전] ¶ 중앙고속국도 제천(堤川) IC->38번 국도를 타고영월(寧越)->증산 ¶ 영동고속국도 진부(珍富) IC->59번 국도 정선(旌善)->문곡(鱉魚谷驛) 삼거리->증산 ¶ 영동고속국도 진부(珍富) IC->59번 국도 정선(旌善)->424,421번 도로->능전/증산 ▲ 민둥산 안내도 △ 민둥산에 들어 ▲ 산행코스 ¶ 증산초교-(50분)-쉼터-(40분)-정상 (총 1시간..
《백운산 / Baegunsan(Mt)》 (2008년 10월) △ 백운산으로 ▲ 백운산(白雲山)은 오대산 두로봉에서 비로봉 거쳐 남으로 뻗은 산줄기가 계방산 옆을 지나 남하하다 동강에 가로막힌 곳에 솟았다. 백운산 아래 동강은 오대산부터 함백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으로부터 물을 받는다. 오대산쪽 오대천(五臺川), 소황병산·매봉쪽 송천(松川), 두타산-매봉산쪽 골지천(骨只川), 금대봉쪽 동대천, 함백산쪽 동남천(東南川)이 정선 일대에서 합쳐지며 조양강(朝陽江)이 되고 백운산을 휘감고 돌며 영월땅으로 흘러들어 동강(東江)이 된다. 백운산은 그 강(江) 구경하러 오르는 산이다.▲ 백운산 가는 길영월-사북간 36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신동읍에는 옛찻길과 새찻길이 있다. 신동읍 새찻길 4거리 신호등에서 '유문..
《백운산 / 白雲山 / Baegunsan(Mt)》(2005년 7월) △ 백운산으로▲ 백운산(白雲山, 882.5m)은 강원도 정선군(旌善郡) 신동읍(新東邑)과 평창군(平昌郡) 미탄면(美灘面)에 걸쳐 있는 산으로, 뱀처럼 구불구불 돌아흐르는[蛇行川] 동강(東江) 바로 곁에 깎아 세운 듯 솟아 있다. 천길 낭떠러지 위에 난 산길 곳곳에서 아름다운 동강을 굽어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곳이 오지 중의 오지였다. 요즘도 비가 많이 오면 백운산 아래 제장마을과 점재마을은 다리가 물에 잠겨 며칠씩 고립되기도 한다.▲ 백운산 가는 길서울 청량리역에서 열차로 예미(禮美)로, 상봉터미널에서 버스로 예미로 간다. 예미역에서 운치리(雲峙里) 가는 버스를 타거나 점재까지 택시를 이용한다. 수도권에서 승용차를 타고 갈 때는 중부..
《함백산 / 咸白山 / Hambaeksan(Mt)》(2008년 1월) △ 함백산으로 ▲ 함백산(咸白山)은 강원도 태백시(太白市)와 정선군(旌善郡) 고한읍(古汗邑)에 걸쳐 있는 산으로, 두문동재와 만항재를 잇는 산줄기 곧 백두대간에 솟았다. 산높이는 해발 1572.9m. 이 산 북서쪽 산기슭에는 5대 적멸보궁중 하나인 정암사(淨巖寺)와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水瑪瑙塔)이 있고 북동쪽 산기슭에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역인 추전역(杻田驛, 855m)이 있다. 이 산 남쪽 들머리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고 이 산 북쪽 들머리 두문동재(杜門洞재=싸리재)도 해발 1,268m로 만항재에 버금가는 높이다. 함백산의 겨울산행에서는 주목에 핀 눈꽃과 상고대를, 갈봄여름 산행에서는 무리지어 ..
《태백산 / 太白山 / Taebaeksan(Mt)》 (2003년 초, 2005년 초) △ 태백산으로 ▲ 태백산 가는 길 서울에서 태백 가는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버스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떠난다. 승용차로는 호법인터체인지-여주갈림길-감곡나들목-제천-영월 거쳐 태백으로 간다. 감곡나들목에서 영월까지 자동차전용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 태백버스터미널 -> 당골행 시내버스 타고 당골 (하루 20여회) ... 버스시간표는 맨아래 링크 클릭 ¶ 태백버스터미널 -> 하장성, 상동행 시내버스 타고 백단사, 유일사 하차 (하루 6회) ▲ 태백산(1567m)은 백두대간에 솟았다. 두타산에서 남으로 뻗은 백두대간이 매봉산에서 (낙동정맥으로 한 줄기를 흘리고) 태백산-선달산-소백산 쪽으로 뻗어간다. 태백산의 화방재-유일사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