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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낭폭포, 한탄강하늘다리 (2023년 6월, 8월)

 

경기 포천 영북면 불무산(佛舞山)에서 발원한 불무천은 대회산리(大回山里) 땅을 흘러 한탄강과 합류한다.  이 불무천 하류  개먹은 곳에 비둘기낭폭포(2012년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가 숨어 있다.  비둘기낭 폭포 인근의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협곡 위 50미터 높이로 건립된 출렁다리(길이 200m, 폭 2m로 2018년 완공)이다. 

 

△ 비둘기낭 폭포 [鴿子囊瀑布]

한탄강 지류인 불무천의 폭포로서 비 온 뒤에 폭포수 물줄기를 볼 수 있다.

2023년 8월
2023년 6월

 

 

△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2023년 6월)

하늘다리 주차장(비둘기낭폭포로부터 500미터 거리)에서 한탄강 생태관광단지(주차장)로 건너가는 다리들이다.

마당교

 

 

△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2023년 6월)

2023년 5월 20일부터 한 달간 생태경관단지에서 '2023 포천 한탄강 봄꽃 정원'이 문을 열었다. 

 

△ 다녀와서

 

한탄강 지질공원 지도

2023년 6월 초순과 2023년 8월 하순에 포천 비둘기낭 폭포를 찾았다.  2023년 8월에는 (비 온 뒤) 비둘기낭 폭포수를 보았고 2023년 6월에는 (물줄기 없는) 비둘기낭 폭포를 구경하고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를 건너 포천 생태경관조경단지를 둘러보고 (걸어서) 원점회귀하였다.

 

비둘기낭폭포 수면과 가까운 전망데크로 내려가는 층계는 오전 9시에 관리자가 나타나 문을 열었다.  비둘기낭폭포나 한탄강하늘다리 그리고 포천한탄강 생태경관조경단지 입장료나 주차료 없었다. 

 

하늘다리와 마당교 사이의 데크길 둘레와 가람누리 문화공원 전망대 비탈에, 산이 흘러내려 맨살을 드러낸 곳들이 보였다.  인공물을 설치하면서 생긴 생채기로 보인다. [2023-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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