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명산 (2006초, 2007봄) Domyeongsan(Mt) 충북 괴산군 청천면

    ■ 도명산 / 道明山 / Domyeongsan(Mt)  (2006년 2월, 2007년 4월)

    △ 도명산으로

    ▲ 도명산은

    충북 괴산군(槐山郡) 청천면(靑川面) 화양리(華陽里)에 있는 산으로 해발 643미터다. 백두대간에 솟은 대야산과 조항산의 서쪽 골짜기 물이 괴산 선유동과 화양동을 지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화양동은 속리산 국립공원 관리구역에 속해 있다.

    ▲ 도명산 가는 길

    [대중교통]
    ¶ 청주-> 직행버스로 화양동 (1일26회, 1시간10분소요)
    ¶ 청주-> 직행버스로 청천 (1일13회, 50분소요) -> 버스로 화양동 (1일7회, 15분소요)

    [자가운전]
    ¶ 중부고속국도 증평IC->510번 도로 증평->34번 국도 증평->592번 도로 청안(淸安)->37번국도, 32번 지방도 화양구곡
    ¶ 중부내륙고속국도 연풍IC->괴산방향 34번국도->517번 지방도 쌍곡계곡, 괴산선유동->32번 지방도 화양구곡

    ▲ 도명산 산행 안내도 (2006년, 2007년 촬영한 자료)

       


    △ 도명산(화양동)에 들어

    ▲ 산행 코스

    ¶ 화양3교-첨성대-도명산정상-마매불-학소대 (6.0km, 2시간 20분)

    주차장(화양분소)에서 산행들머리인 화양3교나 학소대까지 걸어가야 한다.
    낙영산쪽 공림사에서 도명산으로 가는 길도 있고, 그 밖에 가령산-낙영산을 거쳐 도명산으로 가는 길도 있다.


    ▲ 주차장~화양2교

    가로수 우거진 포장도로도 있지만 물가쪽 탐방로도 있다.

    운영담 가는 길의 봄 운영담 가는 길의 겨울



    ▲ 운영담 

    맑고 잔잔한 물에 구름이 비치는 곳 , 운영담(雲影潭)

     

    운영담 운영담



    ▲ 금사담과 암서재

    물속 금빛 모래 금사담(金沙潭), 우암 송시열이 짓고 머물렀던 암서재(巖棲齋).

    암서재 암서재 둘레

    금사담 MT 금사담 MT...물속으로 들락날락


    ▲ 첨성대

    첨성대(瞻星臺) 바위에 선조[소경대왕, 昭敬大王]의 만절필동(萬折必東), 숙종[원효대왕, 元孝大王]의 화양서원(華陽書院) 어필이 새겨져 있다. '만절필동'이란 황하가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동쪽으로 흐르고야 만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를 꺾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첨성대 선조의 글씨를 짜집기한 만절필동



    ▲ 학소대~능운대 풍경

    능운대(凌雲臺)·와룡암(臥龍巖)·학소대(鶴巢臺) 둘레 풍경, 학소대 옆 다리는 도명산 어귀.

    학소대 옆 도명산 들머리 학소대

     


    ▲ 도명산 정상과 그 언저리

    바위와 소나무가 잘 어우러진 도명산 정상

     



    ▲ 도명산 정상 언저리에서 둘러본 풍경

    도명산 정상과 그 언저리에서 낙영산 너머 속리산이 보인다.

     

    도명산에서 바라본 속리산 문장대 도명산에서 바라본 속리산 묘봉쪽 풍경


    ▲ 산생명과 산빛

    까막딱따구리 ... 산빛


    △ 도명산을 되돌아보며 

    ▲ 옛사람의 발자취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1607∼1689)은 정계에서 물러나 있을 적에 화양동에서 살며 후학을 양성하였다.

    우암의 제자 권상하(權尙夏·1641∼1721)가 화양동에서도 경치가 빼어난 아홉 곳에 이름을 붙여 화양구곡(華陽九曲)이라 하였으니, 경천벽(擎天壁) 운영담(雲影潭) 읍궁암(泣弓巖) 금사담(金沙潭) 첨성대(瞻星臺) 능운대(凌雲臺) 와룡암(臥龍巖) 학소대(鶴巢臺) 파곶(巴串, 파천이라고도 함)이 곧 그것이다.

    금사담 바위 위에 세워진 암서재(巖棲齋)는 우암의 독서재(讀書齋)로 1655년(효종6년)에 처음 세워졌다.

    1696년(숙종22년)에 우암의 문인(門人) 권상하 정호 등이 우암의 영정을 모시고 제향하기 위하여 화양서원을 세웠고 그 해에 임금이 사액하였으며, 1716년(숙종41년)에 어필 편액을 달았다.

    만동묘(萬東廟)는 임진왜란때 조선에 원군을 보낸 명나라 신종(神宗)과 의종(毅宗)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우암의 유명(遺命)을 받은 권상하 등이 1703년(숙종29년) 화양동 화양서원 안에 세운 사당이다. 만동묘는 만절필동(萬折必東)에서 따온 것으로 좋게 말하면 의리(義理), 궂게 말하면 사대(事大)의 표상이다. 사액서원에 만동묘라 화양서원은 기세등등 화양묵패(華陽墨牌) 발행하여 백성 관리 막론하고 제수전 요구하는 횡포를 부렸단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기간이 지난 뒤 다시 일제강점기에도 명나라 황제에게 제사를 지내므로 일제가 화양서원을 헐었다.

    ▲ 생각나는 대로

    2006년 2월 화양분소쪽 주차장에 주차한(소형 4천원) 다음 매표소에 입장료(어른 1천6백원) 내고 화양2교-운영담-읍궁암-금사담·암서재-화양3교-학소대까지 걸어가 학소대에서 산에 들어 마애불-정상-첨성대-화양3교 코스로 도명산에 다녀왔다.

    2007년 4월 화양분소쪽 주차장에 주차하고(소형 4천원)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 덕에 매표소를 그냥 지나 화양3교까지 걸어가 화양3교-첨성대-정상-마애불-학소대 코스로 도명산에 다녀왔다.

    첨성대께에서 까막딱다구리 한 마리가 기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숲을 휘젓고 다니다가 바로 옆 나무에 달라 붙는다. 망원렌즈로 갈아 끼우는 사이에 숲속에 내가 있음을 눈치 챘는지 저만치 날아간다. 살금살금 새를 따라가다보니 '만절필동'이라 새겨진 바위가 나타났다.

    대체로 무난한 산길이나, 마애불쪽은 나무 층계길이, 첨성대쪽은 쇠층계길이 있다.

    경천벽쪽 주차장에서 파천쪽 주차장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오후에 음식점 가는 이들은 그 길을 차를 몰고 쌩쌩 달리기도 하더라.

    2006년 2월 화양서원 복원 막바지 공사 중이더니 2007년 이번 산행 때 보니 복원 공사가 끝난 듯하다.

    ▲ 링크

    도명산가는길:청주-(청천)-화양동버스편 , 화양구곡<= 괴산군청의 괴산 35명산
    도명산 지도 , 화양동-낙영사코스지도<= 속리산국립공원


    [2007-05-09] 작성
    [2012-04-01] 티스토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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