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lpiri_()_사진여행
자인교 사원 앞 소년들
해를 바라보며 해수욕을 하고나서 지워진 이마의 힌두 마크를 다시 그린다. 이 브라만에게 해달라는 이도 있고, 거울 보며 혼자 하는 이도 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며 그려주기도 한다.
눈빛이 풀린 사이클 릭샤 왈라...하지만 폼은 그럴 듯하지 않은가 5루피에 호스펫 어디든 갔다 오겠다며 억지로 태우더니 줄곧 해쉬쉬(Hashish)를 사란다. 귀찮아 여기서 내려 걸어다녔다. 심야버스 타는 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관광객 상대로 대마초 파는 게 본업인 듯 하다. 사진찍어 달라며 잡은 폼. 풍경은 참 좋았는데...
뜨는 해를 바라보며 박수치는 사람 / 칸냐쿠마리에서
푸쉬카르 호숫가에서 브라흐마의 축복을 받는 순례자
사진 찍으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던 할머니...위험하게 낫 들고 춤을 추었으니...
삶의 무게만큼 짐을 싣고... / 아흐메다바드 오른쪽 수레에는 아들이 타고 있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골 여학생들 / 알레피
무슬림 소년의 기도 / 아우랑가바드
아잔타 근처 마을...부끄럼 타는 아이 겨드랑이가 터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