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2025년 4월) △ 화개천지리산 명선봉 쪽에서 흘러나온 화개천은 화개장터 부근에서 섬진강으로 흘러든다. △ 화개로(1023번 지방도) 벚꽃화개천 옆 화개로 가운데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인근까지 십리에 걸친 벚꽃길이 이른바 하동십리벚꽃길이다. △ 녹차밭과 벚꽃 △ 섬진강과 벚꽃 △ 벚나무 등걸에 솟아난 벚꽃 2025년 봄, 하동 화개면(花開面)의 십리벚꽃길 개화는 가까운 이웃 고을보다 빨랐다. 하동 십리벚꽃길 만개를 구경하고 나서 곧바로 여수와 남해의 벚꽃을 찾아갔으나 (하동보다 남쪽임에도) 벚꽃은 아직 활짝 피기 전이었다. 2025년 4월 초 촬영. [2025-04-28 작성]

▣ 불암산 철쭉축제 (2025년 4월) 불암산 철쭉축제는 2025.4.18.(금)~4.29.(화) 불암산 나비정원 옆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에서 열리고 있다.밤 조명이 어두워 맨눈으로는 (Raw 파일로 저장하여 가공한) 위 사진처럼 밤 철쭉꽃이 보이지는 않는다. 나비정원도 구경할 겸 낮에 방문하여 철쭉동산의 철쭉을 구경하고 둘레 산책길도 산책하기를 추천한다.불암산 철쭉은 4월 25일부터 사흘간 절정이며 주말에는 멋진 공연도 열린다는 알림문자를 받고 밤에 불현듯 불암산 철쭉동산을 찾았다. 2025-04-25 촬영. [2025-04-25 작성]

▣ 남해 예계마을 동백꽃길(벚꽃길) (2025년 4월) 남해 예계마을을 지나는 1024번 지방도 가로수는 벚나무와 동백이 어우러져 있다. △ 남해 예계마을 벚꽃길(동백꽃길) △ 남해 예계마을과 그 앞바다 △ 남해 예계마을 동백 례계(禮戒, 여기방) 마을 동백꽃길(벚꽃길) 북쪽 초입에 전망 좋은 무료 주차장(남해군 서면 작장리 273-1 소재)이 있다. 주차장 발아래 배들이 바다를 오간다. 그 주차장 한켠에 파골라도 있다. 2025년 4월 초순 촬영. [2025-04-19 작성]

▣ 거창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2025년 4월) △ 거창 수양벚꽃길 입구 (북상면 농산리) - 수양벚꽃길 들머리는 농산교 △ 병곡리 병곡 1교 부근 △ 병곡리 2 △ 병곡리 3 △ 병곡리 4 거창수양벚꽃길 길이는 2km 정도이다. 수양벚꽃길 들머리인 농산교(農山橋) 쪽에 승용차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작은 주차장이 있고 수양벚꽃길 중간중간에 길가에 차를 댈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들이 있다. 2025년 봄, 같은 거창 지역임에도 북상면(北上面) 병곡리(幷谷里 ) 수양벚꽃은 남상면(南上面) 임불리 능수벚꽃에 비해 이삼일 늦게 피었다. 거창지역 벚꽃은 수종이나 위치에 따라 개화시기에 차이가 있어, 거창지역에 여러 날 머물렀지만 병곡마을 수양벚꽃 만개는 보지 못하고 타 지역으로..

▣ 거창 임불리 능수벚꽃길 (2025년 4월) 거창 남상면(南上面) 임불리 임불(壬佛) 마을과 남불(南佛) 마을을 지나는 도로 양켠에 능수(수양) 벚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다. 월포마을 쪽 벚나무 가로수는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다. 차량 선루프 위로 고개를 내밀고 가거나 차량 트렁크에서 뒤보기 하며 이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임불마을 능수버들길' 입구의 버스 정류장의 공간을 제외하면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길가에 차를 대는 이들이 많았다. 2025년 4월 초순 촬영. [2025-04-15 작성]

▣ 거창 용원정 쌀다리의 봄 벚꽃 (2025년 4월) - 거창지역 벚꽃 사진 명소 경남 거창 마리면(馬利面) 고학리(皐鶴里)에 작은 개울을 거너는 쌀다리와 다리 건너편의 룡원정(龍源亭)이 있다. 1758년 오성재, 성화 두 형제가 백미 1천 석을 들여 조선시대 한양 가는 길이었던 이곳에 (길손들을 위해) 다리를 놓았다고 하여 '쌀다리'라 부른다. 쌀다리에서 벚꽃나무와 용원정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안성맞춤'이다. [출처 : 안내판] △ 활짝 핀 벚꽃이 (사람 없는) 쌀다리 용원정과 노닐고 △ 꽃그늘 아래 사람 하나, 고요한 쌀다리에 봄이 맺힌다 [챗지피티 제안 표현] △ 용원정 벚꽃길, 봄맞이 발길들 ▲ 다녀와서 2024년 4월 초순 거창 용원정 쌀다리를 세 번 찾은 끝에 활짝 핀 벚꽃을 볼 ..

▣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 (2025년 3월) 봄의 길목 섬진강, 매화로 물들다!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 여행.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 광양은 봄, (코로나 이후) 다시 만나는 매화. 매화가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 [출처 : 광양매화축제 역대 슬로건] △ 전망대 2 (팔각정) 인근의 못(둠벙, 웅덩이) △ 팔각정에서 바라본 풍경 △ 못(둠벙)가 홍매화팔각정 인근 못가 홍매화는 다른 구역의 홍매화보다 늦게 피었다. 일반적으로 홍매화는 백매화보다 먼저 핀다고 하는데... △ 반영 △ 대숲 △ 내려다본 전망대 2(팔각정)와 초가집 △ 초가집과 그 둘레 △ 산중 음식점을 지나는 길 △ 광양매화문화관 둘레 풍경 △ 섬진강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