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미륵사지 석탑 (2026년 5월) 미륵사지 석탑은 국보11호, 미륵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 미륵사지 동원 구층석탑과 미륵사지 석탑 ▲ 연못에서 바라본 미륵사지 석탑과 동원 구층석탑 ▲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 동원 구층석탑은 1991년에 복원을 시작하여 1992년에 완료되었다. 하지만 단기간의 졸속 복원으로 인해 일부 부재에 균열이 발생하였으며, 현재는 구조적 안정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때 겪은 동원 구층석탑의 시행착오는 이후 미륵사지 석탑(서탑)을 보수하고 조립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되었다. 미륵사지 석탑은 2001년부터 해체 보수 정비 사업에 착수하여 2017년 조립을 완료하였고, 2019년 최종 준공되었다. 2009년 미륵사지 석탑 ..
▣ 창녕 우포늪의 봄 풍경 (2026년 5월)우포늪은 람사르 등록 습지이자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일원에 걸쳐 있다. 우포늪을 한 바퀴 도는 '우포늪 생명길(8.4km, 도보 3시간 코스)'은 목포제방 동쪽에서 소목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산길을 제외하면 대체로 평탄한 길이다. 이 길은 우포 남측 탐방로(생태관~사초군락 입구 또는 대대제방 구간) 외에는 자전거를 탈 수 없다. 차도와 겹치는 구간(징검다리~목포제방 서측 끝, 소목주차장~주매제방 서측, 사지포제방~잠수교 등)은 대부분 비포장도로이다. 탐방 당시 촬영 포인트의 일출 방향은 원했던 우포늪이 아니라 산 언덕 쪽이었다. 우포늪 탐방과 함께 멋진 사진까지 건지고 싶다면, 탐방로 위치별..
▣ 밀양 위양지 봄 가을 풍경 (2025가을, 2026봄)▲ 밀양 위양지의 봄△ 일출전 - 옅은 안개 낀 위양지 △ 일출후 - 안개는 사라지고 이팝나무는 빛나고 ▲ 밀양 위양지의 가을△ 가을날의 위양지 - 철새가 날아들고 갈대가 몸을 흔들고 △ 가을바람 부는 위양지 - 수양버들 춤추고 왕버들 잎사귀 손을 흔드는 가을날 △ 밀양 위양지 완재정안동권씨 위양 종중 입향조 학산 권삼변(1577~1645)은 위양지의 섬을 바라보며 보일 듯 잡히지 않는 이상향을 향한 염원을 담아, 《시경》의 구절을 빌려 그곳에 세우고 싶은 정자 이름을 '완재(宛在)'라고 지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00년 그 섬 위에 후손들은 정자를 세우고 '완재정'이라 명명했다. 처음에는 배로 출입했으나 후대에..
▣ 당진 골정지 벚꽃 (2026년 4월) 야경이 아름다운 벚꽃 명소, 당진 골정지. 당진 면천면 골정지(骨井池) 건곤일초정은 1800년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이 지었다.군자지(君子池)는 면천읍성 안에 위치하고, 그 못의 군자정은 1800년대 후반에 처음 지어졌다고 한다. 올 4월 초순 탐방 시, 골정지 앞 대규모 임시 주차장은 만차였고, 벚꽃을 보러 온 차량들이 끊임없이 몰려들며 일대 도로가 잠시 주차장처럼 변하기도 하였다. 골정지나 군자정 입장료 없고 주차료 무료이다. 골정지 산책길 옆에 공중화장실 마련되어 있다. 2026년 4월 초순 촬영. [2026-04-22 작성]
▣ 화순 세량지의 물안개와 벚꽃 물안개 피어오르는 수면에 산벚꽃과 신록이 수를 놓는 곳, 봄의 비경 세량지. △ 물안개 핀 세량지의 새벽 △ 동트는 세량지의 아침 △ 해가 중천에 떠오르자 안개 걷히는 세량지 △ 해 질 녘 세량지 (부분적으로 노출을 보정한 사진) 2026년 4월 초순의 세량지, 오전 7시경 인근 산록에 비치던 햇살이 7시 15분이 되자 제방 둑까지 내려왔다. 기온이 뚝 떨어진 새벽 날씨 탓에 출사객들은 두툼한 보온 의류로 무장한 모습이었다. 핫팩을 챙겼음에도 손이 시려 애를 먹을 만큼 추위가 강했다. 물안개는 오전 8시가 지나며 서서히 사라졌고, 해가 떠오르자 대부분의 출사객도 곧 철수했다. 역광에 강한 렌즈를 사용하거나 렌즈 필터를 제거하고 촬영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