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 (2025년 3월) 봄의 길목 섬진강, 매화로 물들다! 꽃길따라 물길따라 섬진강 매화 여행.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 광양은 봄, (코로나 이후) 다시 만나는 매화. 매화가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 [출처 : 광양매화축제 역대 슬로건] △ 전망대 2 (팔각정) 인근의 못(둠벙, 웅덩이) △ 팔각정에서 바라본 풍경 △ 못(둠벙)가 홍매화팔각정 인근 못가 홍매화는 다른 구역의 홍매화보다 늦게 피었다. 일반적으로 홍매화는 백매화보다 먼저 핀다고 하는데... △ 반영 △ 대숲 △ 내려다본 전망대 2(팔각정)와 초가집 △ 초가집과 그 둘레 △ 산중 음식점을 지나는 길 △ 광양매화문화관 둘레 풍경 △ 섬진강변 ..

▣ 속초 야경 (2025년 2월, 2022년 오뉴월) 강원도 동해안 속초에도 (전남 남해안 여수처럼) 밤바다가 있다. ▲ 속초등대에서 바라본 야경 속초등대 전망데크 갈매기 조형물 날개 너머로 동명항의 횟집, 속초해변의 대관람차, 아치형 다리 설악대교 등이 불을 밝힌다. ▲ 청초호 야경 다리와 타워 그리고 빌딩 그림자가 호수에 어리는 곳. 호숫가 어선들이 잔물결에 조금씩 흔들린다. ▲ 속초해변 미디어 아트 '빛의바다' 금·토요일 밤 속초 비치에 빛의 바다가 열린다. 파도가 뭍으로 올라오고 물고기들이 백사장을 유영한다. 아이들이 바다에 뛰어들어가지 않고서도 물고기들을 쫓아다니며 놀 수 있는 곳. △ 속초해변 빛의바다 1 (스마트폰 촬영) △ 속초해변 빛의바다 2 (미러리스 카메라 촬영..

▣ 홍도 (2024년 10월) △ 남문바위와 그 둘레 △ 독립문바위와 그 둘레 △ 포구 △ 흑산도에 바라본 홍도 쪽 풍경 2024년 10월 초순 풍랑주의보가 해제된 직후 목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 타고 홍도로 떠났다. 비금도초도를 지나 먼바다로 나서자 우측 뱃전을 때리는 파도에 배가 요동치기 시작하였다. 한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이곳저곳에서 욕지기질한다. 변화무쌍한 날씨 덕에 이튿날 날씨가 유난히 맑았던 듯하다. [2025-02-21 작성] ▲ 홍도 옛 사진 (2013년 여름) △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경 △ 홍도 일몰 △ 홍도 어스름 △ 홍도 안개

▣ 탄도 바닷길 일몰 탄도(숯무루) 바닷길은 탄도항 인근에 (누에섬과 제부도 쪽으로 뻗어) 있다. 오이도 - 시화방조제 - 대부도 - 탄도항 - 전곡항으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탄도 바닷길과 그 둘레에서는, 물때와 날씨에 따라 (천편일률적이 않은) 다양한 일몰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 탄도 바닷길 일몰 △ 노을에 잠기고 물에 잠기는 탄도바닷길 △ 탄도 바닷길에서 바라본 제부도 바닷길 ▲ 다녀와서탄도바닷길은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다. 탄도바닷길 입구에 물때표가 걸려 있다. 2024년 2월 하순과 2025년 1월 초순 촬영. [2025-01-29 작성]

▣ 거돈사지 원주 법천사지(法泉寺址)와 거돈사지(居頓寺址)는 한데 묶어 탐방지로 홍보되고 있다.원주 법천사지로부터 동남쪽으로 직선거리 3Km, 찻길로 8Km 거리에 거돈사지가 있다. ▲ 거돈사지 삼층석탑(보물 제750호)과 금당터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모형원공국사(930~1018)는 고려 전기 고승으로 이름은 지종(智宗), 시호는 원공(圓空), 탑 이름은 승묘(勝妙)이다.거돈사지 원공국사탑(보물 제190호) 실물은 (한때 일본인 정원에 있다가) 현재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 거돈사지 원공국사 탑비(보물 제78호)1025년(현종 16) 건립, 고려전기 문인 최충이 비문을 씀. ▲ 다녀와서 2024년 가을, 법천사지에 이어 인근의 거돈사지를 탐방하였다. 두 절터의 승탑이 ..

▣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길 (2021년 가을, 2023년 늦겨울, 2024년 가을) 바다 건너 높은 산(유달산) 밑에 나지막이 자리한 섬이라 하여 고하도(高下島)라 한다. 이 섬에 목포대교가 건너지르고 해상 케이블카도 걸리고 해상 보행데크길도 놓였다. △ 내려다본 고하도 해상데크 △ 고하도 해상데크길 △ 고하도 해상데크길 야간 경관 조명 △ 목포 유람선에서 바라본 목포대교와 고하도해상데크길 △ 기타 고하도 조형물(시설물) ▲ 다녀와서 고하도 해상데크길 접근(탈출)로는 (목포대교 아래) 용머리와 고하도전망대 인근의 목재 층계 그리고 (최근 설치된) 경사형 엘리베이터 등 세 곳이다.고하도 해상데크 산책로 가는 방법은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 스테이션 또는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케이블카 타고 고하도 스테..

▣ 법천사지 (2024년 10월) 법천사지는 원주시 남서쪽 끝자락, (여주시와 충주시 경계) 남한강으로부터 1.5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고려 전기 고승 지광국사의 탑이 1911년 경 (묘탑을 탐낸 일본인에 의해) 법천사를 떠났다가 여러 곳을 떠돈 지 110년 만에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법천사지와 고목 ▲ 법천사지 지광국사 탑비 그리고 지광국사탑 터 - 지광국사 탑비만 원래 자리에 남아 있다. - 지광국사 탑비 - 지광국사 탑비 부분 ▲ 다녀와서 2024년 가을, 지광국사탑의 원래 자리가 원주 법천사인줄 기억하지 못한 채 법천사지를 찾았다. 2008년 경복궁의 지광국사탑을 보며 불탑이 왜 조선의 궁 안에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더랬다. 법천사지를 방문하고 나서..

▣ 괴산호 유람선과 연하협 구름다리 괴산호에는 산막이옛길도 있지만 상류까지 다녀오는 유람선도 있다. ▲ 연하협 구름다리다리 저편에 나루터(갈론도선장, 괴산댐도선장)와 주차장이 있고, 다리 이쪽 편에는 산막이마을로 가는 산책로가 있다. ▲ 유람선에서 바라본 연하협구름다리 ▲ 유람선 풍경 ▲ 한반도지형 산책로 ▲ 산막이옛길 ▲ 다녀와서 차돌바위 선착장(산막이옛길 초입)에서 산막이마을, 연하협구름다리 나루터 등지로 배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연하협구름다리 지나 새뱅이(선유대 쪽)까지 유람하려면 대운호를, 구간구간을 이동하려면 산막이호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겠다. 연하협구름다리 주차장 가는 차로나 산막이마을 가는 차로(임도)는 폭이 좁고 되돌아나와야하는 길이다. 간혹 산막이마을 가는 임도로 차를 몰..

▣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지네 등을 타고 가듯 농다리 건너, 성황당 고갯길을 넘으면 초평호 출렁다리와 하늘다리가 나타난다. 하늘다리 출렁다리 지나 호반 산책길을 따라 한 바퀴 돌고 다시 농다리로 되돌아 나올 수 있다. ▲ 진천 농다리 ▲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와 하늘다리 진천농다리와 초평호 출렁다리 입장료 없다. 농다리 주차장 주차료 무료. 2024년 10월 하순 촬영. [2024-12-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