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궁 / 慶熙宮 / Gyeonghuigung Palace (2017년 11월) ▲ 경희궁은 서울 종로구(鍾路區) 신문로2가(新門路2街)에 있는 궁으로서 조선 5대 궁궐 중 하나이다. 2002년 1차 복원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입장료 없다. ▲ 경희궁 가는 길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 700 미터 걸어서 경희궁 흥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옆) ¶ 광화문네거리(세종로사거리) -> 경희궁 흥화문 -> 서울역사박물관 주차장 (20인승 미만 차량 2시간 3,000원, 초과 5분당 400원) ▲ 생각나는 대로 2013년 9월 8일 서울역사박물관 옆 인디스페이스라는 독립영화관에서 천안함프로젝트를 관람하면서 경희궁이라는 게 있는 줄 처음 알게 되었다. 언제 이런 궁궐이 생겼는지 궁금해하..
[경복궁 향원정과 경회루의 가을 사진 슬라이드 쇼 27 매, 18 MB] ▲ 경복궁 사진 ▲ 경복궁 배치도 ▲ 생각나는 대로 2015년 10월 31일 경복궁에 다녀왔다. 오후 관람이라 향원정과 경회루 위주로 관람하였다. 외국인 관람객이 해가 기울도록 끊임없이 밀려들어왔다. 대부분 셀카봉으로 기념사진을 남기지만 간간이 사진 찍어달라 요청하는 외국인들도 있었다. 외국인 관람객들은 한복 입은 젊은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하더라. 경회루 후원의 잔디밭에 제멋대로 앉거나 잔디밭을 자유로이 거니는 모습은 보기 좋더라. (사진#1) 경복궁 입장 직후 관람객을 불심검문하는 경찰의 행태는 넌센스로다. (사진#2) 관광을 산업이라 칭하면서 이찌 이런 풍경을 연출한단 말인가. 좀 더 세련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품격 ..
[창경궁 사진 슬라이드 쇼 사진 57 매, 26 MB] ( 구성 : 2015년 창경궁 야간관람 - 2008년 창경궁) ▣ 창경궁 / 昌慶宮 / ChanggyeonggungPalace (2008년 10월, 2015년 10월 촬영) ▲ 창경궁 사진 ▲ 창경궁은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조선의 별궁으로서 창덕궁의 동쪽, 종묘의 북쪽에 인접하여 자리잡고 있다. 조선 세종 때 지은 수강궁(壽康宮)터에 성종 때 다시 지어 창경궁이라 하였고, 임진왜란때 불타 없어진 뒤 광해군 때 창덕궁과 함께 다시 지어졌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아울러서 동궐이라 한다. 임진왜란 이래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폐허로 인해 조선의 왕과 왕후들은 동궐에서 살았다고 한다. ▲ 창경궁 가는 길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 마로니에..
( 슬라이드 쇼 구성 : 인왕산에서바라본경복궁 - 북악산에서 바라본 경복궁 - 광화문광장 - 경복궁 (야경)) ■ 경복궁 / 景福宮 / Gyeongbokgung Palace / ▲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으로 백악(북악산)을 후현무, 낙산(타락산)을 좌청룡, 인왕산을 우백호, 목멱산(남산)을 전주작으로 삼아 자리잡았다. 조선 태조 때 처음으로 짓고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조선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다시 지었고,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훼손되었다가 1990년 이후부터, 경복궁내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와 광화문 이전 복원, 기타 전각의 복원 등 복원공사를 진행 중이다. ▲ 경복궁 가는 길 ¶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 번 출구 -> 매표소 ¶ 서울 지하철 9호선 광화문역 9 번 출구 -> 광화문광장..
[ 창덕궁 사진 슬라이드 쇼 68 매, 28.1 Mb ] ( 구성 : 돈화문-금천교-인정전-대조전-낙선재-부용지-불로문,애련지-반도지,관람정-연경당-옥류천-연경당 국악공연) ▲ 창덕궁 사진 (2008년 6월과 10월, 2009년 11월 촬영) ▲ 창덕궁 가는 길 ¶ 지하철 안국역 3 번출구 -> 350 미터 쯤 걸어서 돈화문 ¶ 지하철 종로3가역 -> 900 미터 쯤 걸어서 돈화문 ▲ 생각나는 대로 1 2008년 6월 22일, 돈화문-금천교-진선문-인정문-인정전-대조전-부용지(부용정,어수문,주합루)-불로문·애련지-희우정 코스로 창덕궁을 산책하였다. 전에 창경궁이 창경원이었을 때, 창경원에서 비원으로 드나드는 문이 있었다. 그 때는 창경원의 동물과 식물을 구경하고 비원과 종묘는 덤으로 구경하던 때였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