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lpiri_()_사진여행
무거운 목을 땅바닥에 내려 놓고 있다가 경계심에 고개를 든 낙타
골콘다행 시내버스를 기다리는데 개 두 마리가 나타나 길바닥에 눕는다
저 돼지 버스정류장에 무슨 볼 일이 있나보다.
저 위에 사람들이 앉아 놀기 좋아하는데...개라고 안될소냐
http://moosangphoto.com/ (정암스님)
개는 의자에 앉아 있고 그 근처에서 두 노인이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지나는 사람마다(에게) 묻는다.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둘이서 미리 예측하고 내기를 한 듯, 맞춘 노인은 으쓱으쓱 즐거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