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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평해솔길 (2024년 3월)

 

궁평(宮坪, 궁들) 해송군락지는 화성 궁평리에 있는, 해송 일천여 그루 곰솔 밭으로, 18세기 경 최초로 형성되었고 1935년쯤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 궁평리 어스름 - 박명(薄明)

- 홀로 또는 둘이서, 셋이서 어스름 바다를 감상하는 사람들

 

 

 

△ 저녁노을 - 바닷가 가로등이 저녁노을을 배웅(전송)한다

 

 

 

△ 저무는 해 - 석양

 

 

 

△ 한낮의 바다  - 바다를 걷고 싶은 사람들 

 

 

 

△ 궁평해송군락지(궁평해솔길)와 궁평리해변

 

2024년 3월 초순, 화성 궁평해송군락지를 산책하고 내친김에 저녁노을까지 감상하였다.  썰물 때 드넓은 갯벌이 드러나는 곳이지만 그날 궁평리 해변은 만조로 해솔길 가까이까지 바닷물이 넘실거렸다.  궁평해송군락지 남단과 북단에 (무료) 주차장이 조성되었다. 궁평항 무료 주차장에서 해상보도교를 통해 궁평해송군락지 남단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 궁평해송군락지 입장료 없다.  [2024-03-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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