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2024 노원달빛산책 : 숨(Breathing)

 

2024년 (수퍼문 뜨는) 가을밤에 서울 노원 당현천에서 2024 노원달빛산책 축제(공공미술 빛조각 축제)가 열린다.

 

- 축제 주제 :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는 하나의 숨, 노원달빛산책에서 예술과 함께 숨 쉬다'
- 기간 : 2024.10.18.(금) – 11.17.(일) 

- 장소 : 당현천 산책로 [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 ~ 중계역(당현1교)] 1.7km 구간 

- 개막 점등식 : 10월 19일(토) 오후 6시 30분 | 당현천 바닥분수

 

△ 미리 보는 달빛산책 축제 사진

#05 산책

 

#14 걷는 자들을 위한 주문

 

#16 연금술사의 용광로
#17 별을 구한 소녀
#18 큰고래자리
#20 흔들리는 나무 노래하는 동물

 

#26 옥토끼

 

바닥분수

 

#30 빛나는 똥들의 습격
#31 중력 : 벗어나거나 붙잡거나

 

#32 숨, 쉼

 

#37 호흡

 

#25 모든 것에는 다리가 필요하다
버드나무 늘어진 산책로

 

한지로 만든 태양광 정원등인 듯

 

△ 축제소개 (출처 : 노원문화재단)


안과 밖, 전통과 현대, 빛과 그림자, 인공과 자연, 가득 찬 것과 텅 빈 것…

서로 다른 것들이 만나는 하나의 숨, 모두의 쉼.

 

2024.10.18. – 11.17.

 

김송, 김준,  김지혜, 람한, 바래(팀), 박건재, 박봉기, 박혜인(글로리홀라이트세일즈), 박예지, 서성봉, 서성협,  안경진, 오민수, 오종선, 윤제호, 이기범, 이광익(가제트 공방), 인송자, 전영일(전스튜디오), 조영철, 한호진, 황선정
* 국제교류 <대만> : 위위아트스튜디오(禹禹藝術), 차이팅(蔡宜婷)

 

2020년부터 시작된 노원달빛산책은 매 해 도시 야간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성장해 왔습니다.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노원달빛산책은 공공성, 대중성, 예술성 모두를 성취하는 수준 높은 빛조각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당현천에 펼쳐질 오색찬란한 빛조각 작품들이 여러분들을 신비롭고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깊은 가을, 노원달빛산책에서 색다른 경험과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출처:  (https://moonlightwalk.kr/) ]

작품 배치도


[2024-10-16 촬영, 2024-10-17 작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