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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타 석굴사원 (2001, 2003) Ajanta Caves, Ajanta, Aurangabad
photoseoul.com_()_poolpiri 2012. 2. 23. 11:20아잔타 석굴사원 Ajanta Caves
(2003년 정암스님, 2001년 poolpiri 촬영)
가이드라기 보다는 정부에 고용된 해설자 또는 홍보요원이라고나 할까?
스스로 다가와 이것저것 설명해 주는데...물론 무료다.
차이티야(Chaitya Hall; 예불석굴), 비하르(Vihar Hall ;중들의 거처), 마하야나(Mahayana; 대승불교), 히나야나(Hinayana; 소승불교)라는 용어정도는 알고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한 아주머니가 내게 다가와 아잔타 석굴사원을 소개하기 시작했는데...내가 차이티야 히나야나라는 단어를 못알아 듣는걸 눈치채고서도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차이티야 홀 ( 탑파가 있는 Chaitya-halls) : 석굴번호 9, 10, 19, 26, 29
비하르 (중들의 거처 Vihar Hall) : 나머지
대승불교식 (Mahayan system) : 나머지
뛰어난 조각 : 석굴번호 1, 4, 17, 19, 24, 26
※ 사진의 JeongAm은 정암스님이 2003년 촬영
아잔타 2번 석굴의 Hariti 와 Kubers / Ajanta Cave 2
어린 아이들을 잡아먹고 살던 Hariti는 부처가 그녀의 아이를 감추자 아이 잃은 엄마들의 고통을 깨닫고 개과했다.
Hariti devoured little children until the Buddha hid her favourite child. She then realised the agony of mothers who had lost their children, and reformed.
아잔타 석굴사원/ Ajanta Caves
Jalgaon에서 Fardapur 가는 버스안에서 저 부부를 만났다.
커다란 가방을 가지고 여행하기에 신혼부부냐고 물었더니 아니란다.
뭄바이에 사는데 둘이서 여행중이라 했다.
남자는 Fardapur에서 교통편을 알아보다가 아잔타 석굴사원가는 지프를 타자고 내게 제안했다.
우리는 짐을 실었다 내렸다 몇 번 흥정 끝에 지프를 탔는데 그것도 한참 기다리게 한 뒤에 출발한다
(흥정은 전적으로 그에게 맡겼다)...
인도인들은 외국인에게만 바가지 씌우는 줄 알았더니 같은 인도인에게도 마찬가지다.
인도인들에게도 흥정 실랑이가 필요한...여행하기 수월찮은 나라 - 인디아.
아잔타 석굴사원과 관계없는 얘기네...
탑파(Stupa)가 있는 신전석굴사원(Chaitya) / Ajanta Caves
아잔타 석굴사원 / Ajanta Caves
ng, '맑은 고딕', 'Malgun Gothic', Helvetica, AppleGothic, Arial; WHITE-SPACE: normal; ORPHANS: 2; FLOAT: none; LETTER-SPACING: normal;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모나리자의 얼굴인가.
아잔타 19번 석굴 / Ajanta Cave 19
아잔타 19번 석굴 / Ajanta Cave 19
아잔타 19번 석굴 / Ajanta Cave 19
아잔타 26번 석굴 내부 / Ajanta Cave 26
아잔타 26번 석굴 와불(臥佛) / Ajanta Cave 26
아잔타 26번 석굴 와불(臥佛) / Ajanta Cave 26
아잔타 26번 석굴 와불(臥佛) 부분 / Ajanta Cave 26
아잔타 26번 석굴 와불(臥佛) 부분 / Ajanta Cave 26
아잔타 26번 석굴 와불(臥佛) 부분 / Ajanta Cave 26
아잔타 26번 석굴 와불(臥佛) 부분 / Ajanta Cave 26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손으로 턱을 괴고 생각에 빠져 있는 조각상
아잔타 1번 석굴 / Ajanta Cave 1
아잔타 1번 석굴의 파담파니보살 / Bodhisattva Padampani, Ajanta Cave 1
파담파니보살 ... 안내책자 스캐닝
파담파니보살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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