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 노을전시관 (2025년 5월, 2023년 2월)백수해안도로 곳곳이 칠산 앞바다 노을 조망대이다.백수해안도로에 노을들을 수집해 놓은 전시관이 있다. △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와 그 둘레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백수해안도로변의 카페 쉘부르,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는 서로 연결된 풍경 속에 있다.조선 선조 때 나라의 안위는 나 몰라라 하고 당리당략에 빠진 사대부들이 있었다. 왜적의 침략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던진) 백성들의 흔적이 이곳 '영광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에도 남아 있다. 바위와 빗돌에 유명(有明, 명나라)과 열부도해순절비(烈婦蹈海殉節碑)란 명문이 보인다. 정렬각 도해문 앞 칠산 앞바다 풍경은 (아프지만) 아름답다. △ ..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남한강출렁다리는 남한강에 걸린 최초의 출렁다리로서 길이 515m, 폭 2.5m이다. 2025년 5월 정식 개통되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입장료 없고 둘레 주차장 무료이다. 엘리베이터로(도) 다리에 오를 수 있다.(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 중) 남한강출렁다리 운영시간은 09시부터 21시까지였고 입장마감시간은 20시 30분이었다.주취자 출입금지, 주류 반입금지 안내문이 나붙어 있었다. 2025년 5월 초순 촬영. [2025-05-22 작성]

▣ 배알도 야경 (2025년 3월) △ 배알도와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야경 △ 망덕포구에 걸린 윤동주의 서시윤동주 유고를 보존했던 정병욱 가옥은 망덕포구 인근에 있다.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 나는 괴로워했다 /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 / 거러가야겠다 //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11-20, 윤동주) △ 배알도 야경 동영상 2025년 3월 하순 촬영. [2025-05-01 작성]

▣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2025년 4월) △ 화개천지리산 명선봉 쪽에서 흘러나온 화개천은 화개장터 부근에서 섬진강으로 흘러든다. △ 화개로(1023번 지방도) 벚꽃화개천 옆 화개로 가운데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인근까지 십리에 걸친 벚꽃길이 이른바 하동십리벚꽃길이다. △ 녹차밭과 벚꽃 △ 섬진강과 벚꽃 △ 벚나무 등걸에 솟아난 벚꽃 2025년 봄, 하동 화개면(花開面)의 십리벚꽃길 개화는 가까운 이웃 고을보다 빨랐다. 하동 십리벚꽃길 만개를 구경하고 나서 곧바로 여수와 남해의 벚꽃을 찾아갔으나 (하동보다 남쪽임에도) 벚꽃은 아직 활짝 피기 전이었다. 2025년 4월 초 촬영. [2025-04-28 작성]

▣ 불암산 철쭉축제 (2025년 4월) 불암산 철쭉축제는 2025.4.18.(금)~4.29.(화) 불암산 나비정원 옆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에서 열리고 있다.밤 조명이 어두워 맨눈으로는 (Raw 파일로 저장하여 가공한) 위 사진처럼 밤 철쭉꽃이 보이지는 않는다. 나비정원도 구경할 겸 낮에 방문하여 철쭉동산의 철쭉을 구경하고 둘레 산책길도 산책하기를 추천한다.불암산 철쭉은 4월 25일부터 사흘간 절정이며 주말에는 멋진 공연도 열린다는 알림문자를 받고 밤에 불현듯 불암산 철쭉동산을 찾았다. 2025-04-25 촬영. [2025-04-25 작성]

▣ 남해 예계마을 동백꽃길(벚꽃길) (2025년 4월) 남해 예계마을을 지나는 1024번 지방도 가로수는 벚나무와 동백이 어우러져 있다. △ 남해 예계마을 벚꽃길(동백꽃길) △ 남해 예계마을과 그 앞바다 △ 남해 예계마을 동백 례계(禮戒, 여기방) 마을 동백꽃길(벚꽃길) 북쪽 초입에 전망 좋은 무료 주차장(남해군 서면 작장리 273-1 소재)이 있다. 주차장 발아래 배들이 바다를 오간다. 그 주차장 한켠에 파골라도 있다. 2025년 4월 초순 촬영. [2025-04-19 작성]

▣ 거창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2025년 4월) △ 거창 수양벚꽃길 입구 (북상면 농산리) - 수양벚꽃길 들머리는 농산교 △ 병곡리 병곡 1교 부근 △ 병곡리 2 △ 병곡리 3 △ 병곡리 4 거창수양벚꽃길 길이는 2km 정도이다. 수양벚꽃길 들머리인 농산교(農山橋) 쪽에 승용차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작은 주차장이 있고 수양벚꽃길 중간중간에 길가에 차를 댈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들이 있다. 2025년 봄, 같은 거창 지역임에도 북상면(北上面) 병곡리(幷谷里 ) 수양벚꽃은 남상면(南上面) 임불리 능수벚꽃에 비해 이삼일 늦게 피었다. 거창지역 벚꽃은 수종이나 위치에 따라 개화시기에 차이가 있어, 거창지역에 여러 날 머물렀지만 병곡마을 수양벚꽃 만개는 보지 못하고 타 지역으로..

▣ 거창 임불리 능수벚꽃길 (2025년 4월) 거창 남상면(南上面) 임불리 임불(壬佛) 마을과 남불(南佛) 마을을 지나는 도로 양켠에 능수(수양) 벚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다. 월포마을 쪽 벚나무 가로수는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다. 차량 선루프 위로 고개를 내밀고 가거나 차량 트렁크에서 뒤보기 하며 이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임불마을 능수버들길' 입구의 버스 정류장의 공간을 제외하면 마땅한 주차공간이 없어 길가에 차를 대는 이들이 많았다. 2025년 4월 초순 촬영. [2025-04-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