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노원달빛산책 : 모두의 달 - 기간: 2025.10.17.(금) - 11.16.(일) - 운영 시간: 오후 5:30분 - 10시- 장소: 당현천 산책로(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 - 중계역│당현1교) 2km 구간 - 개막 행사: 2025.10.17.(금) 오후 6시 30분(*점등 : 7시 10분) 2025년 10월 18일 촬영 [2025-10-19 작성] △ 기타 2025 노원달빛산책 작품 △ 2025 노원달빛산책 동영상 △ 2024 노원달빛산책 동영상벌써 추억이 된 2024 노원달빛산책 [2025-10-22 동영상 업로드]
▣ 고령 지산동 고분군 - 봉긋봉긋 솟은 고분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고령(高靈) 지산동(池山洞) 고분군은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加耶) 고분군(古墳群) 7 곳 가운데 하나이다.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44호 고분 내부 재현 모형) 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이다. (박물관과 왕릉전시관 월요일 휴관) 탐방 당시 고분군 탐방로(대가야둘레길)를 걸어 오르는 관람객은 일본인 단체관광객을 제외하고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방문 당시 대가야박물관에서는 가야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특별전 ‘찬란한 가야문명의 기록’이 열리고 있었다. 이 전시에서는 대가야의 장신구 가운데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등에 소장된 귀걸이, 목걸이, 칼 등이 사진..
▣ 오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2025년 9월) 해발 1,134m의 오도산 정상은 사방(삼방)이 트인 전망대다. 이곳에서 합천호, 황매산, 가야산 등이 한눈에 조망된다. △ 가조면 중심지 쪽 △ 해지는 쪽 (좌우압축사진) △ 해뜨는 쪽 (좌우압축사진) ▲ 다녀와서 오도산(吾道山)은 오두산(烏頭山)이라고도 불렸다는데, 탐방하던 날 실제로 까마귀 떼가 정상 턱밑을 날아댕기더라.산 정상은 산 아래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방풍복이나 보온 의류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주차료나 입장료는 없으며, 별도로 관리하거나 통제하는 사람도 없었다.승용차 1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으며, 시설이 열악한 뒷간이 있다.정상에 있는 KT 오도산 중계소의 출입문은 닫혀 있었다.정상 부근 임도는 마주 오는..
▣ 담양 관방제림 (2025년 5월, 2024년 11월)담양 광방천 둑방에는 수백 년 된 푸나무 등이 우거진 숲길(관방제림)이, 강턱에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 2025년 봄 △ 2024년 가을 2024년 가을 탐방 당시, 메타세쿼이아 단풍이 예년보다 늦게 물들어 단풍 시기를 맞추지 못했지만, 관방천변은 유산객들로 붐볐다. 2025년 봄의 관방천변 길은 한산하여 걷기에 좋았다.관방제림 둑방길 너머에 무료 주차장이, 담양 만성교 남단에 관방제림 입구와 주차장 진입로가 있다. 2024년 11월 초순과 2025년 5월 초순 촬영. [2025-07-28 작성]
▣ 담양 죽녹원 (2025년 5월, 2024년 11월) 죽녹원(竹綠苑)은 전남 담양읍 운교리(雲橋里)와 향교리(鄕校里)에 걸쳐 있는 대숲 동산으로, 총면적 약 31만㎡ 가운데 약 18만㎡는 울창한 대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나무 숲속에 여러 갈래 산책로가 나 있고, 담양의 정자문화와 가사문학을 재현하고 새겨놓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죽녹원 후문 일원의 시가문화촌 가운데 면앙정과 연못 △ 죽녹원 산책로 △ 시비 공원 - 조선 중기의 시와 노래 가사 새김 돌 △ 죽녹원 재현 면앙정과 실존 면앙정 △ 죽녹원 재현 광풍각과 소쇄원의 광풍각 죽녹원 후문 일원에는 조선 중기 가사문학의 전통을 기리는 시가(詩歌) 문화촌이 조성되어 있다. 면앙정(勉仰亭)과 광풍각(光風閣) 등의 정자가 재현되어 있..
▣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 노을전시관 (2025년 5월, 2023년 2월)백수해안도로 곳곳이 칠산 앞바다 노을 조망대이다.백수해안도로에 노을들을 수집해 놓은 전시관이 있다. △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와 그 둘레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백수해안도로변의 카페 쉘부르,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는 서로 연결된 풍경 속에 있다.조선 선조 때 나라의 안위는 나 몰라라 하고 당리당략에 빠진 사대부들이 있었다. 왜적의 침략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던진) 백성들의 흔적이 이곳 '영광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에도 남아 있다. 바위와 빗돌에 유명(有明, 명나라)과 열부도해순절비(烈婦蹈海殉節碑)란 명문이 보인다. 정렬각 도해문 앞 칠산 앞바다 풍경은 (아프지만) 아름답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