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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만 습지 (2023년 5월)

 

순천만 습지는 전남 순천시 대대동(代垈洞)과 해룡면에 걸쳐 있는 갯벌 습지로서 매표소와 주차장은 순천시 대대동에, 갈대숲 탐방로는 해룡면 선학리(仙鶴里)에, 용산전망대는 해룡면 농주리(弄珠里)에 위치한다 (입구는 대대동).  순천 동천과 해룡천이 만나는 곳에 바다물이 드나들며 갯벌이 살아 움직이고, 그곳에 갯벌 생물과 갈대가 터잡아 새들이 떼 지어 날아든다.

 

△ 순천만습지 대대 뚝방길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순천만 어싱길'

 

△ 순천만습지 (좌우압축사진)

 

△ 순천만습지 갈대밭

 

△ 순천만습지 농게와 짱뚱어

 

▲ 다녀와서

 

순천만습지 안내도

2023년 5월 하순, 순천시 대대동 순천만습지를 찾았다. 

 

2023.5. 현재 순천만 습지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연계하여 입장료(성인 15,000원)와 주차료(1회 3,000원)를 받는다.

 

예전 입장료나 주차료 없던 시절 찾았던 순천만 갯벌 습지 (갈대밭) 사진을 찾아 올려본다.  2004년 대대 갈대밭을 처음 찾았을 때 (아주 분주한 국제공항처럼) 새들이 떼 지어 동천과 그 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 옛 사진 (2004년, 2007년 촬영)

2004년 1월
2004년 1월
2007년 4월
2007년 4월
2007년 6월
2007년 6월

[2023-06-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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