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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밤 풍경 (2023년 5월)

 

전남 여수 종화동 일대를 예전에는 종포(鐘浦)라고 하였다.  여수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 그리고 종포(해양공원)에 어둠이 내리면 (이쪽) 여수 밤바다에 조명이 켜진다. 

 

△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거북선대교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 여수 밤바다 (돌산섬에서 바라본)

돌산섬에서 바라본 여수 구항 야경
여수종포해양공원에서 바라본 유람선

 

△ 여수 종포해양공원의 밤 

하멜이 조선을 탈출할 때,  전라좌수영를 나와 이곳 종포에서 나가사키 가는 배를 탔다고 한다.

여수종포해양공원
하멜등대
배 지나간 물결로 일렁이는 거북선대교
여수낭만포차거리(거북선대교 밑)

 

▲ 다녀와서

 

2023년 5월 하순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였다.

돌산대교(1984년 완공)와 거북선대교(2012년 완공) 그리고 여수해상케이블카(2014년 개통)로 둘러싸인 바다와 종포해양공원의 조명 등이 여수의 밤을 밝힌다.  2009년 여수의 밤에는 돌산대교 경관조명이 밝았고 (2023년 경관조명 꺼짐) 2013년 여수의 밤에는 거북선대교가 보였고 2023년 다시 가본 여수의 밤에는 (거북선대교 옆으로) 케이블카가 밤하늘을 떠다니고 있었다.

 

여수해양공원 바닷가 노상주차장 무료, 돌산공원 입장료 무료, 돌산공원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이후 10분마다 200원, 1일 최대 5,000원, 23시~08시 무료개방)이다.  거북선대교 저쪽에 조선소가, 이쪽에 소형 급유선들이눈에 띄었다.

 

△ 2009년 여수 밤바다

돌산대교
어둠 속의 장군도 너머로 진남관이 보인다
종포 일원

△ 2013년 여수 밤바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거북선대교
유람선에서 바라본 여수종포해양공원
오동도에서 바라본 여수엑스포항

[2023-06-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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