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청풍호(충주호) 유람선(관광선) 정보 (2021년 11월 현재) ▲ 유람선(관광선) 타고 구담옥순봉 둘레 구경하기 - 장회나루 위주 장회나루, 청풍나루 및 청풍랜드 승선장을 통해 배 타고 옥순대교 일대를 유람(관광)할 수 있다. '충주호유람선'(장회나루(b)에서만 출항)을 타면 멀리 청풍대교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옥순대교, 구담옥순봉, 제비봉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선상 관광해설은 덤이다. '충주호유람선' 측은 자사 선박은 유선(놀잇배)이고 타사 선박은 도선(나룻배?)이라 강조한다. '충주호유람선'의 노들호에는 배 맨 위층 갑판의 오픈 데크가 없다. '충주호유람선'의 구담호나 '충주호관광선'의 대형관광선, '청풍호유람선'에는 오픈 데크가 있다. 늦가을 오픈 데크 이용 시 방풍복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
▣ 청풍호유람선 (2021년 11월) 관광 ▲ 유람선에서 바라본 청풍호반 가을 풍경 ▲ 배에서 바라본 옥순대교와 청풍대교 ▲ 유람선에서 바라본 (제천)옥순봉출렁다리 ▲ 유람선 오픈 데크 풍경 청풍나루 갈 적에는 맞바람이라, 장회나루 출항 시 만석이던 오픈 데크 승객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점차 줄어들더니 장회나루로 되돌아올 적에는 뒷바람이라 오픈데크 승객이 다시 불어나더라. ▲ 다녀와서 2021년 11월 초, 장회나루에서 충주호관광선 타고 다음 선착장인 청풍나루로 갔다가 장회나루 선착장으로 되돌아왔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옥순봉 출렁다리를 아니 가 볼 수 없었다. 비행기가 유람선 상공을 날아 지나가더라. 잠시 하늘을 올려다본다. ▲ 청풍호 유람선 타러 가는 길 어디서 어떤 배를 타고 어느 코스로 청풍호를 구..
▣ 청풍호반 케이블카 비봉산 정상 조망 (2021년 10월) ▲ 비봉산에서 바라본 청풍호반 ▲ 청풍호반의 물빛 ▲ 청풍호반 도곡리(陶谷里) 쪽 풍경 (좌우압축 사진) ▲ 청풍호반 양평리(陽坪里) 쪽 풍경 (좌우압축 사진) ▣ 다녀와서 2021.10.20. 물태리(淸風面 勿台里)에 주차하고 케이블카로 비봉산에 올라 청풍호를 구경하였다. 물에 비치는 해와 들판의 가을빛을 구경하러 비봉산 정상에 올랐더랬다. 청풍호반케이블카는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17:20분 케이블카가 막차라는 방송이 비봉산 정상역에 울려 퍼졌다. 해 지는 시각 17:40분경을 코앞에 두고 철수했다. 해지기 전후 은은한 물빛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되었다. 청호호반케이블카는 관련 웹사이트 (www.cheongpungcable..
▲ 부소담악 (芙沼潭岳) 2019년 11월 촬영 ▲ 부소담악 2016년 10월 촬영 ▲ 부소담악 2013년 5월 촬영 ▲ 다녀와서 2019년 11월 9일, 충북 옥천 추소리에 있는 부소담악에 다녀왔다. 지난주 단풍이 절정이었다고 한다. 2016년 10월 30일에도 이곳을 찾았는데 그때는 단풍 들기 전이었다. 이래저래 단풍시기를 못 맞춘 셈이다. 처음 부소담악을 찾은 것은 2013년 봄 환산 산행 때였으니 이번이 세 번째이다. 처음엔 부소담악 병풍바위를 타고 끝까지 갈 수 있었는데 갈수록 물이 차올라 중간에 물이 길을 막더니 이제는 병풍바위 사이로 배가 다닌다. 요 몇 년 사이에 물 가운데 조그만 땅에서 자라던 나무도 사라지고 추소정 건너편에도 부소담악 전망대가 생겼더라. 추소정 근처에서 보트(뱃삯 1인당..
▣ 비봉산에서 바라본 청풍호반 (2019년 10월) 충북 제천시(堤川市) 청풍면(淸風面) 물태리(勿台里) △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청풍호 풍경 △ 생각나는 대로 2019년 10월 6일 일요일 오전 청풍호반 비봉산에 다녀왔다. 2013년 걸어 올랐던 비봉산을, 2019년 케이블카(ropeway) 타고 올랐다. 2013년에는 관광용 모노레일과 행글라이더 운반 모노레일이 있었는데 거기에 더해 2019년 봄에 케이블카까지 놓였다. 비봉산 정상의 활공장이 사라지고 전망데크와 카페 식당 등이 딸린 건조물이 새로 들어섰다. 비봉산 정상을 날아댕기던 행글라이더를 더는 볼 수 없게 된 듯하다. 물태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차장 무료, 바닥이 불투명한 케이블카(일반 캐빈) 이용시 대인 왕복 15,000원 (인터넷 예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