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량대교와 남해대교 (2023년 5월) 노량대교(2018년 개통)와 남해대교(1973년 개통)는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와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사이에 놓인 연륙교이다. 다리 북쪽에는 신구노량마을이 있고 남쪽 남해도에는 (이순신장군 가묘가 있는) 충렬사가 있다. 이순신 장군은 정유재란 때 노량해전(露梁海戰) 중 남해도 관음포에서 전사(1598년)하였다. △ 구노량(하동군 노량리)에서 바라본 남해대교와 그 너머 노량대교 △ 남해충렬사(남해군 노량리) 쪽에서 바라본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사이(하동군 노량리)에서 바라본 풍경 △ 노량항(신노량)에서 바라본 노량대교 2023년 5월 하순 노량항과 남해충렬사, 관음포 등지를 돌며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여러 번 건너게 되었다. 이순신장군과 왜적..
▣ 팔영대교, 둔병대교, 적금대교 (2023년 5월) 여수의 섬과 섬(또는 고흥)을 잇는 다리 가운데 팔영대교는 현수교, 둔병대교는 사장교, 적금대교는 아치교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 팔영(八影)대교와 팔영산 - 고흥지역 보다 여수지역에서 팔영산이 더 돋보이는 듯 △ 둔병(屯兵)대교 △ 적금(積金)대교 ▲ 다녀와서 2023년 5월 하순, 조발도와 둔병도 그리고 적금도 전망공원을 찾았다. 둔병도 둔병마을과 연결된 섬의 해안산책로를 걸었으나 순환산책길은 아니었다. [2023-06-20 작성] 촬영 : PhotoSeoul.com_()_poolpiri(草笛, 초적)
▣ 여수 돌산섬 풍경 (2023년 5월) △ 돌산읍(突山邑) 금봉리(金鳳里) 금천(金川) △ 돌산항 원경 △ 돌산도와 화태도(禾太島)를 잇는 화태대교 △ 돌산도 평사리(平沙里) 모장(牟場, 보리마당) ▲ 다녀와서 2023년 5월 하순 돌산도와 화태도를 둘러보았다. 화태도는 뭍과 연결되었지만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풍경이 아직 섬인 듯하고, 돌산섬 남부는 땅을 파헤치는 개발의 손길이 (북부에 비해) 덜 닿은 듯보인다. 돌산도 북부 지역에는 멋지게 지은 건축물도 있지만, 높다란 축대 위에 건립하거나, 지형에 비해 지나치게 덩치가 큰 건물도 보인다. 돌산섬 고생이 많다. [2023-06-19 작성]
▣ 여수 밤 풍경 (2023년 5월) 전남 여수 종화동 일대를 예전에는 종포(鐘浦)라고 하였다. 여수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 그리고 종포(해양공원)에 어둠이 내리면 (이쪽) 여수 밤바다에 조명이 켜진다. △ 거북선대교와 돌산대교 △ 여수 밤바다 (돌산섬에서 바라본) △ 여수 종포해양공원의 밤 하멜이 조선을 탈출할 때, 전라좌수영를 나와 이곳 종포에서 나가사키 가는 배를 탔다고 한다. ▲ 다녀와서 2023년 5월 하순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였다. 돌산대교(1984년 완공)와 거북선대교(2012년 완공) 그리고 여수해상케이블카(2014년 개통)로 둘러싸인 바다와 종포해양공원의 조명 등이 여수의 밤을 밝힌다. 2009년 여수의 밤에는 돌산대교 경관조명이 밝았고 (2023년 경관조명 꺼짐) 2013년 여수의 밤에는..
▣ 순천만 국가정원 (2023년 5월) 순천만 국가정원은 전남 순천동천 하류 풍덕동(豊德洞)과 오천동(五泉洞) 일원에 조성된 정원이다. 이곳 등지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 순천만 국가정원 호수정원 봉화언덕 △ 순천만 국가정원 키즈가든 △ 순천만 국가정원 노을정원 △ 순천만 국가정원 나라별 정원 구역 풍경 △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 그린광장 △ 순천만 국가정원 어스름 △ 순천만 국가정원 호수정원 봉화언덕 야경 ▲ 다녀와서 2023년 5월 하순, 순천만 국가정원을 구경하였다. 2013년 여름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를 구경한 지 10년 만이다. 그때 더운 여름이라 우산(양산)을 빌려 쓰고 걸어 다니며 야외 냉풍기 앞에서 바람을 쏘이던 게 기억난..
▣ 순천만 습지 (2023년 5월) 순천만 습지는 전남 순천시 대대동(代垈洞)과 해룡면에 걸쳐 있는 갯벌 습지로서 매표소와 주차장은 순천시 대대동에, 갈대숲 탐방로는 해룡면 선학리(仙鶴里)에, 용산전망대는 해룡면 농주리(弄珠里)에 위치한다 (입구는 대대동). 순천 동천과 해룡천이 만나는 곳에 바다물이 드나들며 갯벌이 살아 움직이고, 그곳에 갯벌 생물과 갈대가 터잡아 새들이 떼 지어 날아든다. △ 순천만습지 대대 뚝방길 △ 순천만습지 (좌우압축사진) △ 순천만습지 갈대밭 △ 순천만습지 농게와 짱뚱어 ▲ 다녀와서 2023년 5월 하순, 순천시 대대동 순천만습지를 찾았다. 2023.5. 현재 순천만 습지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연계하여 입장료(성인 15,000원)와 주차료(1회 3,000원)를 받는다. 예전 입장..
▣ 낭도 둘레길 (2023년 5월) 낭도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있는 섬이다. 낭도해수욕장-산타바해변-장사금해수욕장입구를 잇는 낭도둘레길 1코스에는 주상절리와 신선대·천선대 공룡발자국 남포등대 등이 있다. 또한 이 코스 일대에서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를 조망할 수 있다. △ 낭도(산타바 해변 쪽)에서 바라본 사도(모래섬)와 장사도(진데섬) 그리고 추도 바닷물이 갈라지며 섬과 섬들이 이어지면 그 안의 바다를 모래호수라 한다. △ 낭도에서 바라본 사도, 장사도, 추도 (좌우 압축 사진) △ 낭도 둘레길 1코스 - 기암괴석의 전시장 낭도해수욕장-낭도방파제-주상절리-신선대-천선대-남포등대-(산타바해변)-주차장(포토존)-산타바 오거리 △ 낭도에서 바라본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 (낭도 천선대에서 바라본) 누리호..
▣ 남해 다랭이마을 (2023년 5월) 남해 다랭이마을은 경남 남해군(南海郡) 남면(南面) 홍현리(虹峴里)에 속한 (산비탈에 석축을 쌓아 다랑이논을 조성한) 가천(加川) 마을이다.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국가 지정 명승 제15호(2005년 지정)이고 '남해가천 암수바위'는 도 민속자료 제13호이다. 선조들의 억척스러움과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룬 곳이라고들 한다. △ 다랭이마을 다락논 △ 다랭이마을 꽃밭 정원 △ 다랭이마을 - 바다 가는 길과 암수바위 △ 다랭이마을 (좌우 압축사진) ▲ 다녀와서 2023년 5월 하순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았다. 빼어난 경관이 있으면 무언가 짓고자(개발하고자) 눈독 들이는 사람들이 끓기 마련인데 명승으로 지정·보존되고 있어 반갑다. 어스름 저녁 무렵 1024번 지..
▣ 도담삼봉 (2023년 6월, 2022년 10월) 도담삼봉(嶋潭三峰)은 충북 단양군(丹陽郡) 매포읍(梅浦邑) 하괴리(下槐里) 남한강 물가운데 솟은 세 바위 봉우리로, 단양팔경 중 제7경이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4호이다. 남한강 물줄기가 단양 땅을 지나며 크게 에스(S) 자로 휘도는 곳에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출처 : 도담삼봉 안내판 내용 편집] △ (물그림자 드리운) 도담삼봉 △ 도담삼봉의 밤 △ 단양 석문(石門) ;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5호 ▲ 다녀와서 2022년 10월 하순과 2023년 6월 초순에 단양 도담삼봉을 찾았다. 위 사진 대부분은 물결이 잔잔할 때 촬영한 것들이다. 유람선과 모터보트 등이 물보라를 일으킬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