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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2023년 12월, Boracay, Philippine)
△ 보라카이 해변 -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의 고운 물빛과 하얀 모래
△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 - (물살을 가르는) 아웃트리거 돛단배(paraw) 그물망에 앉아 시원한 바람 쐬며 일몰 감상
△ 보라카이 해변의 어스름
△ 칼리보(Kalibo) 공항 상공에서 바라본 파나이 섬
2023년 12월 초순 보라카이 여행에서 선셋 세일링(Paraw Sunset Sailing Boracay)과 마리스 스파 (Maris Spa)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보라카이 여행 첫날은 맑은 날씨 일몰이었고 둘째 날은 구름 끼어 석양 볼 수 없었고 셋째 날은 구름 사이로 간신히 석양이 보였으니, 날씨 운이 따라야 멋진 선상 일몰을 구경할 수 있겠다. 윈디 앱에 따르면 여행기간 내내 비 소식이 있었으나 비구름은 섬 남쪽 (바다 건너) 말라이 상공에 머물며 가끔씩 세력을 확장하곤 했다. [2024-06-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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