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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선사 사진 슬라이드 쇼 11 매, 10 MB]


 

▲ 생각나는 대로

2016년 10월 26일 광릉 둘러본 김에 봉선사를 찾았다.  봉선사에 단풍이 들었다. 봉선사를 찾은 사람들이 봉향당 야외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다. 봉향당 아래 연못의 분수도 물을 뿜고 있었다. 2009년 봉선사 연꽃축제 때는 보이지 않던 건물들이 눈에 띄었다. 봉선사가 확장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여름날 물방울 굴리며 푸르렀을 연꽃밭은 가을을 맞아 갈색으로 변했다. 연꽃밭 한켠의 카페도 문을 열었더라. 

봉선사는 광릉이 자리잡으면서 생긴 이름이다. 봉선사 가는 길은 광릉 가는 길이나 다름 없다. 봉선사 주차료나 입장료 없다. [2016-10-28 작성]


[2022-02-09] 티스토리 스킨변경 에러수정

§ 링크 : 2009년 여름의 봉선사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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