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각산 숨은벽 가는 길 경기도 고양시 효자비, 효자2통(국사당), 사기막골 버스 정류장을 통해 숨은벽으로 다가선다. 효자비 쪽 초입은 릉선 길, 국사당 쪽 초입은 계곡 길, 사기막골 쪽 초입은 릉선 길이다. 국사당 쪽 초입과 효자비 쪽 초입은 북한산 둘레길로 연결되어 있다. 국사당 쪽 숲속에 몇십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삼각산 숨은벽 사진 (2019년 10월) ▲ 생각나는 대로 2019년 10월 19일, 삼각산 숨은벽 입구에 다녀왔다. 갑자기 나타난 구름과 산그늘 때문에 빛나는 단풍을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하여 아쉽다. 숨은벽 구경하러 온 산객들이 많았고 외국인도 더러 눈에 띄었다. 설교벽에는 인수봉 쪽으로 암벽 등반 하는 사람들이 보였지만 숨은벽 릉선에는 인수봉-백운대 쪽으로 바위 타는 ..
▣ 도봉산 우이암-오봉 (2018년 10월) ▲ 도봉산 사진 ▲ 생각나는 대로 2018년 10월 21일 도선사입구-우이암-오봉-여성봉-송추 코스로 도봉산에 다녀왔다. 참나무류 잎사귀는 이미 갈색으로 변하였지만 숲속의 단풍나무는 곱게 물들었더라. 산행 이레 전에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는 알록달록하였으나 이번 산행 때는 살짝 산빛이 바랬고 산행 이레 후인 현재는 정상부 산빛이 이미 겨울 채비를 하고 있다. 전에 비해 산객도 줄고 산길도 좀 바뀌었더라. 곳곳에 음주 적발시 벌금 얼마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2018년 우이암 오봉 사진 23매에 도봉산 정상부 사진 포함 옛 사진 9 매를 합쳐 슬라이드쇼를 꾸며 보았다. [2018-10-28 작성] △ 도봉산 사진 슬라이드쇼 (32 매, 28 MB)
▣ 응봉산 / 鷹峰山 / Eungbongsan(Mt) (2009년 8월, 2010년 4월, 2012년 4월, 2013년 4월) △ 응봉산으로 ▲ 응봉산은 서울 성동구(城東區) 응봉동(鷹峰洞)과 금호동(金湖洞)4가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 높이는 해발 95미터이다. 언덕이나 다름 없는 낮은 산이지만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에 솟아 한강 쪽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응봉산 정상의 팔각정 (응봉정)에 서면 바로 앞에 중랑천과 용비교, 그 옆에 서울숲과 강변북로, 그 너머로 한강을 가로지르는 영동대교·성수대교·동호대교·한남대교 등이 바라다보인다. 응봉산은 봄이면 개나리꽃이 만발하여 개나리동산이라고도 불린다. 응봉산 정상 언저리에 성동구암벽등반공원이 있다. ▲ 응봉산 가는 길 ¶ 중앙선 응봉역 -> 걸어서 응..
▣ 안산 / 鞍山 / Ansan(Mt) (2007년 6월, 2008년 6월) △ 안산은 서울 서대문구(西大門區) 홍제동(弘濟洞)·현저동(峴底洞)·봉원동(奉元洞)·연희동(延禧洞) 등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높이는 해발 296 미터다. 한북정맥 우이령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 하나가 삼각산 만경대-보현봉-백악산-인왕산을 거쳐 무악재 지나 솟은 산이 바로 안산이다. 산정에서 멀리 북한산, 바로 앞 인왕산, 건너편 남산 등이 조망된다. 산정에서 도성과 륙삼빌딩, 한강도 바라다보인다. 산정에서 산기슭의 봉원사 지붕과 옛 서대문형무소도 바라다보인다. △ 안산 가는 길 ¶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 무악재역 ->산기슭 길로 입산 -> 봉수대까지 30분 안팎 걸림 ¶ 지하철 2, 5호선 충정로역, 3호선 독립문역 ..
[ 인왕산 사진 슬라이드 쇼 60 매, 24 Mb ] ( 슬라이드쇼 구성 : 선바위·사직터널 쪽에서 바라본 서울성곽 - 선바위 비둘기 - 선바위 둘레 기암 - 공사 전중후 선바위 아랫 마을 아파트 단지 - 선바위 쪽 인왕산 자락의 개나리 - 기차바위 - 인왕산 정상 조망 - 범바위가는길 - 부암동쪽산길 - 범바위 - 윤동주시인의언덕 둘레 - 경복궁에서 바라본 인왕산 - 북악산에서 바라본 인왕산 - 광화문에서 바라본 인왕산 ) ■ 인왕산 / 仁王山 / Inwangsan(Mt) △ 인왕산으로 ▲ 인왕산(仁王山, 338m)은 서울 종로구(鍾路區) 무악동(毋岳洞)·사직동(社稷洞)·누상동(樓上洞)·옥인동(玉仁洞)·부암동(付巖洞)과 서대문구(西大門區) 홍제동(弘濟洞)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한북정맥 도봉산 우이령에서..
서울N타워의 밤 ■ 남산 [목멱산] / 木覓山 / Namsan(Hill) △ 남산으로 ▲ 남산(목멱산)은 서울 중구(中區)와 용산구(龍山區)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265미터다. 북악산·인왕산·낙산과 더불어 조선시대 한양의 내사산(內四山) 가운데 하나다. 남산은 이름이 많다. 도성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南山), 목멱신을 모신 산이라 하여 목멱산(木覓山), 경사스런 일을 끌어들이라는 뜻으로 인경산(引慶山), 봉수(烽燧) 종점(終點) 남산이란 뜻으로 종남산(終南山), 산 모습이 누에 머리를 닮았다 하여 잠두봉(蠶頭峯)... 강 건너 잠실(蠶室)이나 잠원(蠶院)은 이 잠두봉의 풍수 누에에게 기를 불어 넣기 위한 풍수 뽕밭이었다고 한다. ▲ 남산 가는 길 [지하철] 지하철 4호선 회현역·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