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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락가사 설경 (2024년 1월)

 

△ 일주문과 그 둘레

 

 

△ 경내

 

2024년 1월 하순 폭설 내린 날 등명락가사를 (지나다가 설경 보고) 찾았다.  눈덩이가 이따금씩 당우 처마 밑으로 쏟아지는 가운데, 석조 사자는 눈을 털지 못하고,  석등은 눈을 인 채 서 있었다.  눈을 이기지 못한 소나무가 꺾인 곳도 있었다.  관광버스 한 대가 눈 쌓인 주차장 진입을 꺼려 도로변에 차를 세웠더라.  [2024-0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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