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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리 해변 (2022년 12월)

 

파도리해변은 (충남 태안 파도리에 있는) 모래해변과 몽돌해변 그리고 물가운데 바위가 있는 아담한 해변이다.  해변 북쪽 바위길을 지나면 해안 절벽에 해식동굴이 있다. 

 

△ 파도리 해식동굴

 

△ 파도리 해변

 

△ 파도리 일몰

 

▲ 다녀와서

 

파도리해변의 거품

2022년 12월 30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所遠面) 파도리(波濤里)에 있는 해식동굴을 찾았다. 동굴 가는 길목에,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사무소 명의로 (이곳은 밀물 때 해수에 잠기는 곳으로 고립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라는) '해식동굴 고립주의' 펼침막이 걸려 있었다. 

 

통개항에서 바라본 풍경

파도리 해변의 거품은 여느 해변의 물거품과 달리 쉽게 꺼지지 아니하였다.  파도리는 파도가 아름답거나 거칠어서 생긴 지명이라는데 저 거품이 없었더라면 더 멋진 풍경을 연출했을 것이다.

 

파도리 일몰이 별 볼 일 없을 것 같아 인근의 통개항으로 이동하여 둘러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 파도리 서녘하늘이 붉게 물든 것을 보고  다시 파도리해변을 찾았지만 노을은 이미 사그라든 뒤였다. 

 

파도리 해변에서 '모항파도로'로 접어들었을 때 머리 위에 오색 비행운이 떴다.  비행운이 직선이나 완만한 곡선이 아니라서 곡예비행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나중에 뉴스로 확인한 바,  국방부가 충남 태안 안흥시험장에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를 시험발사한 것이라고 하였다. (2023-01-09 작성)

파도리에서
바라본
고체추진 우주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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