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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지 해수욕장 할미 할아비 바위 풍경

할미할아비 바위는 충남 태안군(泰安郡) 안면읍(安眠邑) 승언리(承彦里) 꽃지해변에 있다. 기다란 백사장을 가진 꽃지해변의 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태안의 낙조명소(일몰명소)이다. 해상왕 장보고의 이 지역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承彦)이 바다로 나간 뒤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아내는 죽어 (망부석처럼) 할미바위가 되었고 그 인근에 솟은 큰 바위는 할아비바위가 되어 썰물 때 서로 만난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전설에 따르면 슬픈) 두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구경하러 사람들이 몰려든다.

 

▲ 꽃지해변 할미 할아비 바위 일몰  (2023년 1월)

 

▲ 다녀와서

2023년 1월 초, 충남 태안 꽃지해변의 할미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을 구경하였다. 

2012년 9월 꽃지해변을 찾았을 때는 해변을 따라 늘어선 노점에서 해산물에 쇠주 한 잔 했던 기억이 난다.

2023년 1월 현재 꽃지해변의 (사람냄새 풍기던) 그곳은 노점이 사라지고 조경시설이 들어섰다.

 

할미할아비바위 지척에 있는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주차료는 30분까지는 무료, 30분 초과 시 매 30분마다 500원씩 가산하되 하루 주차요금은 5,000원이다. 그날 일몰 구경하느라 1시간 남짓 주차하였지만 출차 주차차단기 통과 시 무료 대상 차량이라는 안내문구가 떴다.

 

충남 태안 지역, 2022년 해넘이 행사는 꽃지해수욕장에서, 2023년 해맞이 축제는 연포해수욕장에서(도) 열렸다. 



▲ 십년만에 다시 본 할미할아비바위 사진 - 세월과 물때에 따라 풍경이 변한다.

 

△ 할미 할아비 바위의 아침 (2023년 1월)

2023년 1월
꽃지해변의 아침

△ 할미 할아비 바위 (2012년 9월)

2012년 9월
꽃지해변의 오후

 

[2023-01-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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