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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돌아들바위 공원 (2024년 1월, 2022년 6월)

 

강원도 소돌항 북쪽에 (접하여) 아들바위 공원이 있다. 소돌[牛巖] 해안산책로(데크길)를 따라 코끼리바위, 아들바위, 서낭바위, 탕건바위 등의 기암과 바다전망대 등이 늘어서 있다. 

 

△ 소돌 아들 (낳게 해 달라 비는) 바위, 코끼리바위

아들바위

 

 

△ 소돌아들바위 둘레 탐방로

 

 

△ 소돌해안산책로

 

 

△ 소돌아들바위공원 (물 속으로 머리를 처박는) 갈매기와 탐방로를 덮치는 파도

 

 

소돌아들바위 공원의 코끼리 바위는 앞에서 보고 뒤에서 보고 내려다 보고 치어다 볼 수 있는 맞구멍 바위이다. 아들 바위는 물 가운데에 있는 셈이라 다각도로 보기 어렵지만 (짓궂은 관광객은) 직접 올라가서 볼 수도 있는 기암이다.

 

소돌아들바위 공원 남쪽으로 소돌항과 주문진항(주문진등대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 있고, 북쪽으로 소돌해변과 주문진해변(BTS 버스정류장)이 있다.  7번 국도가 아닌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와 BTS 버스정류장을 찾는 젊은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BTS정류장의 경우 외국 젊은 여성들도 눈에 띤다.

탐방로를 덮치는 파도

 

2024년 4월 현재, 소돌 바다전망대 및 둘레 해안산책로(데크)는 안전점검결과 안전사고 위험이 예상되어 임시통제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정비 예정이(라는 안내판이 서 있)다.  파도가 거세게 이는 날은 (바닷가 탐방로) 출입이 통제된다.

 

소돌아들바위공원 입장료 없고 주차료 무료이다. 주차장을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다.  해안산책로입구에 인접한 부지는 (2024년 4월 현재) 건물이 철거되고 빈 땅인 바, 조만간 신축공사가 진행된다면 공원 둘레 환경이 당분간 어수선할 듯하다..  2022년 6월, 2024년 1월과 4월 촬영. [2024-06-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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