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대항 솔향기길 (2024초봄)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 만대항 솔향기길 (2024년 3월, 2022년 9월) - 만대항~당봉전망대 구간

 

만대항 솔향기길은 충남 태안군 북쪽 끝(가로림만 입구)에 있는 고즈넉한 해안길이다. 

 

△ 만대항 솔향기길 입구 데크길

 

 

△ (만대항~삼형제 바위) 해변

 

 

△ 삼형제 바위와 그 너머 풍경

삼형제 바위	(다른 각도의) 삼형제 바위

 

 

△ (삼형제 바위 인근의) 독살

 

 

△ 당봉전망대 - 풍어제를 지내던 곳이자 새해 해맞이 행사 장소이다

 

 

△ 그 밖

 

 

△ 만대항 바다 건너편 황금산과 벌천포 쪽 풍경

물 건너 황금산	황금산 쪽 해변의 관광객
대산 석유화학단지	벌천포

 

 

만대항은 (지나가다 들르는 곳이 아니라) 갔던 길로 되돌아 나와야 하는 (태안군 최북단) 막다른 곳에 있다. 만대항 솔향기길은 한적하여 한가롭게 둘러보기에 좋은 코스(였)다. 솔향기길은 2007년 허베이스피릿호 원유유출 사고 때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하던 오솔길을 되살려 만든, 보은의 길이라고 한다.  삼형제 바위 둘레는 계속 (만대항 지역 어항 기반시설 축조) 공사 중이었다.  

당봉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좌우압축사진)

솔향기길 안내도

2022년 9월 하순과 2024년 3월 초순 촬영. [2024-07-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