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사 / 大院寺 / DaewonsaTemple △ 대원사는 전북 완주군(完州郡) 구이면(九耳面) 원기리(元基里) 모악산에 있는 절이다.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되었다. 고려 문종, 공민왕, 태조 때 중창하였다. 조선 선조 정유재란 때 불탔고, 영조와 고종때 중창하였다. 조선 말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이 이 절에서 도를 깨우쳤다. 한국 전쟁 때 불탔고 그 이후 다시 지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 모악산 대원사 가는 길 ¶ 김제시외버스터미널, 김제역 -> 시내버스 타고 금산사 (40~50분 소요, 하루 16~18편) ¶ 전주 방송통신대앞 -> 시내버스 타고 금산사 (50분 소요, 하루 41편) ¶ 전주시내 -> 구이면사무소 지나가는 버스 타고 구이면면사무소 하차 ¶ ..
탑사 / 塔寺 / TapsaTemple 탑사는 전북 진안군(鎭安郡) 마령면(馬靈面) 동촌리(東村里) 마이산(馬耳山)에 있는 절이다. 임실 출신 이갑룡(李甲龍) 처사가 1900년 무렵부터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탑사 돌탑과 역고드름이 유명하다. 탑사 가는 길 ¶ 진안 -> 군내버스 타고 마이산 북부주차장 또는 남부주차장 ¶ 전주 -> 시외버스 타고 마이산 남부주차장 탑사 사진 (2004년 10월, 2011년 5월 촬영)
금산사 / 金山寺 / GeumsansaTemple 금산사는 전북 김제시(金堤市) 금산면(金山面) 금산리(金山里) 모악산(母岳山)에 있는 절이다. 백제 법왕 1년(599년)에 창건되었고, 통일신라 경덕왕 때 진표율사가 중건하였으며 조선 정유재란 때 불탄 적이 있다. 대한민국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이다. 서기 935년 후백제 견훤이 금산사에 유폐됨 경내에 송대(松臺) 오층석탑 (보물 제25호), 방등계단(方等戒壇)과 석종형(石鐘形) 부도 (보물 제26호), 육각다층석탑 (보물 제27호), 노주(露柱) (보물 제22호), 대장전 앞 고려시대의 팔각석등 (보물 제828호), 대적광전 앞마당의 석련대(石蓮臺) (보물 제23호), 미륵전(彌勒殿) (국보 제62호), 대장전(大藏殿) (보물 제827호) 등의 ..
개암사 / 開巖寺 / GaeamsaTemple 개암사는 전북 부안군(扶安郡) 상서면(上西面) 감교리(甘橋里) 능가산(楞伽山, 릉가산)에 있는 절이다. 서기634년 (백제 무왕 35년) 묘련(妙蓮)이 창건하였다. 서기676년 (신라 문무왕 16), 절 뒤 우금암 아래 굴 원효방(元曉房)에 원효와 의상이 머물렀다고 전한다. 경내에, 옛 황금전(黃金殿)인 대웅보전 (보물 제292호), 개암사영산회괘불탱및초본 ( 開巖寺靈山會掛佛幀및草本, 보물 제1269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2007년 방문 당시, 절입장료 없었다. 대웅전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였다. 일본의 한 방송사도 대웅전 내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경내에서 개암사 죽염을 판매하고 있었다. 개암사 가는 길 ¶ 부안버스터미널 -> 줄포..
▣ 내소사 / 來蘇寺 / RaesosaTemple △ 내소사(來蘇寺, 래소사, 소래사)는 전북 부안군(扶安郡) 진서면(鎭西面) 석포리(石浦里) 능가산(楞伽山, 릉가산, 내변산)에 있는 절이다. 서기633년(백제 무왕 34년)에 혜구두타스님이 창건하였다. 내소사 가는 길의 전나무 숲길과 가을 애기단풍, 내소사 대웅전의 백의관음보살좌상(白衣觀音菩薩坐像)벽화와 꽃 문살이 유명하다. △ 내소사 가는 길 ¶ 부안 -> 군내버스 타고 내소사 ※ 링크 : 내소사가는길
▣ 선운사 / 禪雲寺 / SeonunsaTemple (2003봄, 2009갈, 2012갈) △ 선운사는 전북 고창군(高敞郡) 아산면(雅山面) 삼인리(三仁里) 도솔산(兜率山, 선운산)에 있는 절이다. 서기577년(백제 위덕왕 24)에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창건하였고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이다. 경내와 산내에 금동보살좌상(金銅菩薩坐像, 보물 제279호), 대웅전(大雄殿, 보물 제290), 도솔암 마애불좌상(磨崖佛坐像), 지장보살좌상(地藏菩薩坐像, 보물 제280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봄이면 동백, 가을이면 꽃무릇 피는 절. 절 둘레에 송악, 장사송,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등 볼거리가 줄줄이 늘어서 있다. 불교설화에 따르면 도솔천 내원궁에는 미래불인 미륵불이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