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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류봉 (2023년 10월)

 

월류봉 징검다리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黃澗面) 원촌리(院村里, 서원말)에 있는 산봉우리이다. 깎아지른 듯한 월류봉과 그 아래를 휘돌아 흐르는 초강천(草江川)이 어우러져 한 풍경(한천팔경 가운데 하나)을 이루었다.

 

△ 월류봉의 아침

 

 

△ 저녁 무렵 월류봉 (스마트폰 촬영)

월류봉 둘레길 출발점

 

 

2023년 10월 말 충북 영동 월류봉을 구경하였다.  보름달 뜨는 밤이면 더욱 아름답다는 월류봉.  밤이면 월류정과 월류봉 광장(전망대)의 달 조형물에 조명이 들어온다.  

 

월류봉 둘레길은 월류봉 광장을 출발하여 여울소리길(2.7km)-산새소리길(3.2km)-풍경소리길(2.5km)로 반야사까지 이어진다.  월류봉 입장료 없고 주차장 무료이다.  [2023-1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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