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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덕천서원 (2025년 4월)

 

 

거창 덕천서원의 4월은 벚꽃과 목련, 버드나무 새순이 못과 어우러진 곳이었다.

산책길 한 모퉁이에 백목련과 자목련이 길을 사이에 두고 양켠에 (관람객 머리 위로) 피어 있었다. 

서원의 문은 잠겨 있었으나 관람객들은 자유로이 못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봄꽃을 즐길 수 있다.

덕천서원 입장료나 주차료 없다.  2025년 4월 초순 촬영. [2025-04-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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