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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랜드와 가로수길 (2024년 11월)

 

▲ 해질녘 메타세쿼이아랜드 연못에 비친 풍경

 

 

▲ 메타세쿼이아랜드 연못의 아침

 

 

▲ 저녁 무렵 메타세쿼이아랜드 산책로

옛날 차량들이 달리던 길이 흙길 산책로가 되고 산책로 한켠에 맨발 전용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 담양 순창 간  도로 곳곳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이 왕복 2차로 메타세쿼이아길을 넓혔더라면 메타세쿼이아가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메타세쿼이아길과 별도로 왕복4차로 도로가 확장개설되어 이 가로수길이 살아남았다.  추억의 길들이 사라져 가는 요즈음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나무들은 아직 여름의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곳 중앙의 연못에서 저녁노을을 맞이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메타세쿼이아랜드 입장료는 일반 성인 2천원이고 주차료는 무료이다.  메타세쿼이아랜드 입구 네 곳인가에 매표소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2024년 11월 중순 촬영. [2024-11-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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