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염초봉] (2001년) Samgaksan(Mt) 서울~경기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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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산 원효봉-염초봉-백운대 사진 슬라이드쇼  47 매, 22 Mb]




      ▣ 삼각산 염초봉 / Samgaksan(Mt)》(2001년)

      ▲  삼각산 염초봉 가는 길

      삼각산 염초봉은 북한산성입구나 밤골에서 다가갈 수 있다.
      렴초봉(廉峭峰)은 령취봉(靈鷲峰)이라고도 하는데 백운대(白雲臺)나 만경대(萬景臺)쪽에서 보면 작은 봉우리에 불과하지만 북문(北門)쪽에 바라보면 쉬이 범접할 수 없는 령기(靈氣)가 서려 있는 봉우리임을 알 수 있다.



      ▲  산행 코스

        

      ¶ 대서문-상운사-북문-염초봉  
      ¶ 시구문-원효봉-북문-염초봉    
      ¶ 밤골-북문-염초봉   
      ¶ 밤골-염초봉 등의 코스가 있다.  

      염초봉 코스는 위험한 길이라 정규 탐방로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 염초봉을 거쳐 백운대로 올라가고  백운대에서 거꾸로 염초봉으로 내려가는 이는 드물다.


      ▲  문수봉과 백운대쪽에서 바라본 염초봉

      문수봉 쪽에서 바라본 원효릿지 (원효봉-염초봉-백운대)  백운대 쪽에서 바라본 염초봉


      ▲  북문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북문

      북문쪽에서 바라본 염초봉과 백운대 북문
       

      ▲  염초봉 릉선 타는 사람들

      저 암벽 우회길 있음 염초봉 릉선 넘는 등반객들

      염초봉 넘어 백운대로


       백운대 턱밑


       한 여자 어린이가 암벽을
      무사히 타고 내려가자
      박수 치는 산객들


      ▲  염초봉 릿지에서 바라본 숨은벽쪽  풍경

       

      ▲  염초봉 릉선 끝자락 (백운대 턱밑)

      말바위쪽 개구멍바위

      말바위라고 하나 낭떠러지에 걸린 좁은 길을 지나는 등반객들


      ▲  염초봉 릉선 끝자락 (백운대 턱밑)에서 바라본 풍경

       

       ▲  생각나는 대로

      염초봉 릿지에 올라서면 북쪽으로 숨은벽과 설교벽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 도봉산과 오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로적봉 너머 보현봉 문수봉과 의상릉선 그리고 비봉릉선을 조망할 수 있다.  백운대 턱밑에서는 인수봉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염초봉 릿지 끝자락 백운대 턱밑에 닿으면 밧줄 타고 내려가거나,  바위를 타고 내려가 기어서 통과해야하는 구간이 있다.  그곳의 한 루트는 크랙에 팔뚝이나 주먹· 발을 끼워넣었다 뺐다하며 내려가야 하는데 추락하면 크게 다친다.  홈지기는 이곳에서 재밍(jamming)하느라 시계가 부서지고 손등에 상처를 입어 이후로는 산악용 반장갑을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  염초봉 릿지는 다양한 바위들을 경험할 수 있는 대신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오래 살며 산을 즐기려면 염초봉 릿지산행에 섣불리 도전하지 말지어다.

      산악구조대 자료에 따르면 염초봉릿지, 개구멍바위, 말바위에서 사고가 잦다고 한다.  암벽사고나 등산로사고는 발목이 삐거나 찰과상 등 경미한 사고인 반면 암릉사고는 중상 아니면 사망이란다.   이곳 게시판의 사진을 보고 염초봉 암릉길에 도전하는 이 없기를 바라며...   굳이 도전하려면 전문가와 동행하고 안전을 확보하길... 

      염초봉 지나 백운대 가는 릉선에 옛 성곽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 이곳까지 등반하여 성곽을 축조하였으니 그 옛날 사람들도 산을 꽤 잘 탔던 모양이다. [2004-03-25 작성]


      [2012-02-03] 티스토리로 편입
      [2014-01-02] 슬라이드쇼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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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 염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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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0 Comment 3
  1. Favicon of http://photoseoul.tistory.com BlogIcon PhotoSeoul.com_()_ poolpiri 2012.03.23 22: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염초봉에 대한 한자 해석,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옛 지도나 문헌상에 염초봉을 표기할 때, 산가파를 초(山+肖)가 아닌 망볼초(哨)를 발견하면, 병기토록 하겠습니다.

    • 염초 2013.05.13 12:29 신고 address edit & del

      http://cafe.daum.net/kyungbock34/Jlrn/210
      위 링크에서 廉哨峰이라 써 있길 래 그런 줄 알았더니
      죄송합니다 염초봉의 [초]자가 망볼 哨(초) 인줄 알았는데.. 아닐수 도 있군요
      오히려 가파를 峭(초)가 더 장확할 수 있군요.
      그렇다면 廉峭峰 이름의 유래는 날카롭고 가파른 봉우리 라는 뜻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2. 염초 2013.05.13 12: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廉峭峰은 북한산성을 축조할 당시에는 靈鷲峰이라 불리었습니다. 영취봉은 신령스런 수리봉이란 뜻으로 산 정상이 마치 독수리를 닮아 그리불리우게 되었죠. 하지만 북한산성을 쌓고 난 이후 영취봉에서 보초를 서야했는데 .. 이게 그리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등산전문가도 올라가기 힘든 영취봉을 올라가서 보초를 서야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곳곳에 바위에 올라가기 쉽게 숙종때에 닥터링을 해 놓게도했습니다. 그래도 하도 사고가 많이 나자 봉이름을 영취봉에서 염초봉으로 바뀌어 부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廉峭峰(염초봉)은 날까롭고 가파른 봉우리란 뜻이 있습니다..
    廉이란 한자가 청렴하다 라는 뜻도 있지만 다른 뜻으로는 날까롭다.. 위험하다.. 살피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峭란 한자는 가파를 초로써

    염초봉의 이름은 날카롭고 가파른 봉우리란 뜻으로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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