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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상사(實相寺) : 전북 남원시(南原市) 산내면(山內面) 입석리(立石里) 지리산 자락에 있는 절, 구산선문 가운데 하나 ; 홍척<국사(洪陟國師)가 실상사에서 실상산문(實相山門)을 개산(開山)하였다.


▲ 백장암(百丈庵) : 전북 남원시(南原市) 산내면(山內面) 대정리(大井里)에 있는, 실상사 소속 절.   당나라 선승 백장회해(百丈懷海)에서 절이름을 따온 듯.  백장선원은 일반인 출입통제중. 사찰 입구 탑파는 관람가. 

실상사는 평지가람이요 백장암은 산지가람이다.  2006년 9월 현재, 실상사·백장암 입장료·주차료 없다.



《실상사 / 實相寺 / SilsangsaTemple》
(2006-09-16 촬영)

 

실상사

 




 






석등 앞 섬돌...석등에 불 붙이려면 사닥다리가 필요하리라.

 




보광전 ... 현수막...구산선문 최초가람 지리산 실상사

 




 




불상을 향해서가 아니라 쪽문을 향해 좌선 중인 여인.

 




 




 

합장은 인도식 인사법이다.
'나마스떼'라고 말하며 두 손을 모은다.
'나마스떼'는 '그대 안에 깃들어 있는 신에게 인사드립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대 안에 깃들어 있는 맑고 자유로운 영혼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라는 뜻일까.
인도 여행시 한 노인이 자전거 타고 가다 한 손을 세워 인사하며 미소짓고 지나친다.
두 손 놓고 자전거 탈 수 있는 실력은 안 되는 모양. (롱담)
달마대사의 제자 혜가스님은 외팔이라 외손 인사를 했고 한동안 외손 인사법이 유행하기도 했다나.


 

 




 




 




 




 




 




실상사 가는 길

 




 




갖고 다니던 초컬릿을 건네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던 아이 ... 할머니는 이 아이의 응석을 다 받아준다.

 




실상사 매표소 엎 한데 가게

 




실상사 매표소

 




백장암

 




국보제10호 백장암 삼층석탑

 




백장암 석탑의 난간 문양은 일본 법륭사 오중목탑의 난간 모양과 유사하다.

 




 




 




 




 




 




 




 




 




백장암까지 차량으로 오를 수 있지만 길이 좁고 가풀막졌다.

 

 

▲ 링크

실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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