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교아래 버들숲 (2021갈) 서울 응봉산자락, 중랑천하구

▣ 중랑천하구 산책로 (2021년 11월)

▲ 중랑천 하구 (서울숲·성수JC 인근)  - 옥수동 금호동 성수동 (玉水洞, 金湖洞, 聖水洞) 경계 소재
    예전 자전거만 쌩쌩 달리던 길이 산책로로 바뀌고 작은 공원에 정자까지 들어섰다.  한강에 비치는 석양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 중랑천변 (응봉역 인근) - 버드나무 아래 꽃길


▲ 용비교 아래 쉼터 인근

 

▲ 중랑천 하구 철새 (한강)

 

▲ 강변북로 아래 (응봉역-옥수역 사이)

 

▲ 다녀와서

2021년 11월 중순, 응봉산 자락 중랑천변의 버들숲이 보고싶어 찾아갔더니 공사중이다.  용비교 아래 일대를 산책하다가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에 닿았을 때 해가 저문다.  그곳에, 예전 자전거길을 산책길로 바꾸어 작은 공원을 조성하고 정자(현판은 없지만 옥호정쯤 되려나)까지 세워놓았더라.  한강일몰 명소가 될 수 있겠다.  멋진 조경 솜씨로다.

하지만, 공사중인 응봉산 자락의 버들숲은 인공적인 조경보다 버들숲을 잘 보존하여 살렸으면 좋겠다.  안타깝고 걱정스런 마음에 옛 사진을 올려본다.

 

■ 응봉산 자락 버들숲

▲ 버들숲 사진 (옛사진)
    2010년 물가에 늘어졌던 버드나무를 더 이상 볼 수 없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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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3년
2014년


▲ 버들숲의 변화 (수난)

2010년 (물가의 버드나무)
2013년 (잘려나간 물가 버드나무)
2021년 (공사중)

등산로 목재 층계 놓을 적에도 나무를 자르지 않으려 구멍을 내는 세상이다.  영문을 알 수 없으나, 2010년 봄바람에 살랑대던, 물가의 버드나무 몇 그루가 2013년에 보니 잘려나갔더라.  버드나무 숲이, 2021년 중랑천 생태보전 및 친수문화 조성공사 (응봉산지구) 공사(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발주) 중에도 잘 보존되기를 바랄 뿐이다. [2021-11-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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