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hmadabadRailwayStation, india2001

아마다바드 역 구내에서
어슬렁 거리던 개(右)가 멈춘 곳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애완견을 안고 나타나 사진 찍어 달라던 소년.
내가 임자없는 자유로운 개만 찍는다 하자
오른쪽 아줌마는 소년에게 개를 빨리 땅에 내려놓으라 한다. 
웃음 참지 못하고 찰칵.


 몸무게 재는 자판기 앞에서 다시 한 장 찰칵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나는 왜 사진을 안찍어주느냐'며 옷깃을 잡아 끌던 여자아이.
사진을 찍자마자 이 아이는 바로 달아난다.

'인도 사진 >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4시의 음악회  (0) 2012.02.07
파하르 간지의 밤 소년  (0) 2012.02.07
갈타의 노인  (0) 2012.02.07
실리구리의 주막집 형제  (0) 2012.02.07
시트 청소도 안하는 사이클 릭샤 왈라  (0) 2012.02.07
댓글